
"왜 해외로 이주를 결정하셨나요?" "왜 태국을 선택했나요?" "왜 해외로 이주를 결정하셨나요?" 라는 질문을 나를 모르는 한국 사람들에게 자주 받는 질문이다. 반대로 여기서 살면서 태국인들에게 받는 질문은 "왜 태국을 선택했나요?" 라는 질문을 저번 주말 또 받았다. 그 질문을 받은 자리가 나의 대답이자 결론이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현재 태국에서 나름의 경제적 혹은 시간적 자유를 얻었다. 주식을 시작하면서 세상을 다시 배우는 느낌이다. 아주 많은 명언들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일맥상통하는데 그것과 해외생활에 연관지어보도록 하겠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인생의 무릎이 어디인지 알고 있는가? 자신의 인생에서 무릎의 위치를 찾았다면 분명히 어깨의 위치도 찾을 수..
주식 공부 시작을 하면서 모두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싼 가격에 사서 비쌀때 파는 만고진리를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주식들은 적정주가인가에 대한 궁금긍이 생겼는데 그것에 대한 길안내를 슈퍼개미 김정환 만능 공식으로 조금 받았다. 김정환 적정주가 만능공식 BPS x ROE = EPS EPS x ROE(100) = 적정주가 (영업이익 또는 당기순이익) x ROE(100) = 시가총액 Bookvalue Per Share (주당 순자산가치)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기업의 순자산이 남는데, 이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수치 Return On Equity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우리말로는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한다. Earning Per Share...

어렸을때 부터 돈이 생기면 은행에 넣으라는 교육을 받았다. 그래서 명절이나 용돈이 생기면 내 이름으로 되어 있는 통장에 넣었는데 지금은 다 어디로 간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현물이 숫자로 덩그러니 남는 교육을 받고 자란 한국인들이 대부분이다. 은행에 두면 잃어버릴 염려가 없고 이자가 붙으니 일석이조라는 말과 함께. 당시에 내가 1억이 있으면 은행 이자로만 먹고 살 수 있다고 했는데 시간이 흘러가면서 예치해둔 금액보다 물가 상승율은 가파르게 오르고 엄청난 거금으로 보이던 1억이라는 돈은 목돈 정도로 보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나라들은 이제 은행에 두면 이자가 쌓이는것이 아니라 보관료를 받는다고 한다. 그리하여 주식이 스물스물 더 생활 깊숙이 들어오게 되고, 자연스럽게 배웠던 경제관은 변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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