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에서 가장 유행하는 호텔 수영장 트렌드다. 하얀색 대리석에 하늘색 물. 수영장은 아니지만 스파도 메인 수영장과 같은 분위기로 꾸며 두었다. 태국 여행중에 1일 1마사지를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멀리 나갈꺼 없이 호텔에서 받으면 된다. 우리 태국친구들 중에는 꼭 와이프를 호텔 스파에 보내주는 친구가 있다. 물어보니 수고했다는 의미로 선물처럼 꼭 호텔에 갈 때마다 스파를 보내주고 그동안 아이를 봐준다고 한다. 크으 역시 우리는 한국인이므로 패스 왼쪽이 화장실 오른쪽이 베란다. 일단 우리딸은 체크인해서 방에 가면 제일 먼저 자기 공간을 확보한다. 그리고 어메니티를 모두 들고가서 자기 선물이라며 열어서 애착인형이랑 인형놀이를 시작한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 호텔에서 주는 치약, 칫솔 등 아무것도 못썼다. 욕조에..

조식은 여행의 또하나의 재미다. 5성급 호텔을 결정하는 것 중에 조식과 레스토랑이 들어간다. 태국에서는 아주 많은 5성급 호텔들과 부티크 호텔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치즈를 보면 등급을 메기고 다양하게 많이 준비하기 보다는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세트화 되어 있는 곳을 좋아한다. 뷔페식을 보면 조기교육으로 배운 "뽕뽑아야된다" 라는 교육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면서 중구난방으로 먹게되서 배만부르고 맛은 없는 그런 초라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데 세트화 되어 있으면 의외로 조절하면서 먹게 되고 코스처럼 딱딱 나눠서 먹으니 맛을 느끼기에 좋다. 꿀 하나로 일단 먹고 들어간다. 예전에 아주 사랑했던 나만의 최애 호텔 후아힌 에바손이 생각난다. 카놈찐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 국수면에 각자 입에 맞는 국물을 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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