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KISHI 라는 간판을 태국 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은 봤을 것이다. 태국에서 '뷔페' 라고 하면 수키시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만큼 영향력 있는 회사로 태국의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몇번 언급했지만 태국 No.1 커피숍 아마존은 더 높은 퀄리티를 낼 수 있지만 지불 능력과 시장의 니즈의 합의점을 찾아 유지하는 전략으로 흔들림없는 1등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아마존을 언급하는 이유는 수키시도 그런 의미에서 맥락을 같이하기 때문이다. '수키시'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지만 일본 분위기를 낸다. 처음에 태국에서는 일본이 아주 잘 먹혔다. 아카(AKA) 처럼 일본 간판을 걸어두고 인테리어 등을 일본 음식점 분위기를 내지만 막상 핵심 요소는 한식인 식당이 늘어나고 있다. 수키시는 이제 ..

오피스가 밀집한 아속 지역에서 도드라지는 집이 있다. 코로나로 건물의 빈 자리가 늘어나는데 유독 대장금은 사람들이 꽉꽉 들어찬다. 점심시간에 꽉찬 식당에 모여 앉아 거의 비슷한 음식들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종로 같은 모습이다. 아속 지역 오피스 밀집 지역은 이미 한식을 접해 본 인구가 많은 편인데 그들을 모은 전략은 무엇인가? 바로 점심 특선 보통 태국인을 공략하기 위해 태국 가격에 최대한 맞추려 노력하다보니 퀄리티가 떨어지게 되고, 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비해 경쟁우위를 점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었다. 그들은 한식의 다양함으로 승부했다. 밑반찬 개념은 태국에는 없다. 물까지 시켜 먹어야 하는데 정수기에서 뽑은 물과 반찬까지 세팅해주니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느낀다. 물론 퀄리티는 덤이다. 자연스..

태국은 먹거리가 풍부한 나라다. 씨만 뿌리면 자라고 한국에서 보기 힘든 지평선을 아주 쉽게 만날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태국인들은 식사 개념이 우리와는 조금은 다르다. 삼시 세 끼를 철칙으로 느끼고 딱딱 챙겨 먹는 버릇을 만들고 있는데 태국은 삼시 세 끼라는 개념이 있지만 중간에 계속 먹는 문화가 더 크게 자리 잡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태국 여행 중에 길거리에서 국수든 덮밥이든 한 그릇 하고 돌아서면 바로 배가 고프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 태국에서는 자주 여러 번 먹는 그런 형태가 잦은데 한국과 다른 점이라면 식사의 포커스다. 밥을 먹기위해 반찬을 차린 것이 한국이라면 반찬을 먹는데 밥은 거들 뿐인게 태국이다. 그래서 태국에 가면 참 싸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해산물 식당에 가서 이것저..
- Total
- Today
- Yesterday
- 태국진출
- 태국자동차시장
- 태국코로나
- 태국 코로나
- 태국오블완챌린지
- 태국
- 태국전기차
- 태국정보
- 태국주식
- 태국뉴스
- cpall
- 태국국제학교
- 한국여행
- 해외생활
- 태국맛집
- 태국생활정보
- 태국입국
- 태국부동산
- 태국패밀리카
- 태국전기차가격
- 오블완
- 티스토리챌린지
- 태국축구
- 태국생활
- 태국자동차
- 태국생수
- 태국 전기차
- 태국격리호텔
- 태국자동차가격
- 태국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