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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tram(1958)Co.,Ltd 예전부터 사용되어 천연 순식물성 오일로 만들어진 야돔을 1958년부터 오일형태로 만들어 팔기 시작해 2005 출시된 페퍼민트 야돔은 대명사처럼 통하는 판매 1 제품이다. 비염이 많은 태국인들에게 자연스럽게 코가 뚫리는 상쾌한 기분을 주는 야돔은 생활 필수품으로 가끔 코에 꽂아두고 다니는 사람도 만날 있는데 페퍼민트 필드의 야돔은 앞부분 뚜껑을 열면 향을 맡을 있게 되어 있고, 밑부분 뚜껑을 열면 오일형태로 들어있어  필요한 부분에 발라서 사용할 있다. 보통 밑에 슥슥 발라 두거나 하면 된다. 일단 야돔으로 성장한 회사다. 

제품 소개를 보면 태국 할아버지 야돔으로 통하는 시앙퓨어, 판매량 1위의 페퍼민트 필드, 민트카페, 페퍼민트 바이크파크가 있다. 한국인들에게는 시앙퓨어 야돔과 페퍼민트 필드 야돔으로 익숙할텐데 태국인들에게는 시앙퓨어는 오일을 많이 사용하고 페퍼민트 필드는 일반적인 야돔으로 많이 사용한다. 페퍼민트 바이크파크는 방콕에 있는 곳으로 이름 그대로 자전거를 타는 곳으로 민트 카페와 붙어 있다. 아무래도 건강하고 상쾌한 이미지를 주는 회사다 보니 자연스럽게 건강하고 상쾌한 이미지를 심기 위해 바이크 파크를 이용하는 모습이다. 민트카페는 레스토랑보다 조금 신경쓴 서비스와 퀄리티지만 아주 경쟁력 있는 모습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Black Inhaler 블랙 인핼러로 훨씬 강력해진 페퍼민트 으로 시원하다. 성분은 Menthol 53%, Peppermint Oil 3%, Camphor 2%, Borneol 6%, Eucalyptus Oil 14% 그외 이렇게 표기되어 있다. 멘톨성분과 이칼립투스오일은 대부분 야돔에 들어가지만 페퍼민트 오일을 넣은 것이 Bertram(1958)사의 시그니처 처럼 되어 있어 이번에도 넣어 익숙한 향이지만 더욱 강력한 향을 내는 것으로 보인다. 

태국 야돔은 전국민이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며 식물성오일을 이용한 제품을 만드는 태국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 내수에서 판매량을 받혀주니 가격은 자연스럽게 내려가고 저렴한 가격에 쉽게 좋은 천연 제품을 사용할 있게 되는 것이다. 

withbkk.tistory.com/189

 

태국 야돔 판매 1위 페퍼민트 필드의 신제품 (블랙 인헤일러 출시)

태국에는 야돔이 생활화 되어 있어 단순히 코에 향을 맡거나 바르거나 많은 곳에 사용하는데 어느순간 한국에서도 선물용으로 사가기 시작하더니 완전히 자리를 잡아가는 아이템 같다. 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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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앙퓨어로 시작한 회사는 2015년부터 페퍼민트 바이크 클럽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대표 제품의 컨셉에 맞게 가는 부분도 있지만 대표가 관심 있던 사업군을 시도해보는 느낌이 강하다. 태국의 사업가들은 느리지만 비록 천천히 가더라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업군에 투자를 하고 끝까지 밀고 가는 성향이 강한 편인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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