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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 신청… "관련주" 뭐 "있나" : 네이버 금융

미국 맨해튼에 소재하고 있는 화이자 본사 건물./사진=로이터, 뉴스1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텍과 함께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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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16일(현지시간) 안전성 검증이 끝나는 다음달 셋째 주에 미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현재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사용 승인 신청 여부는 백신의 효과 등 몇 가지 요인에 따라 결정된다"며 "현재 임상 속도로 볼 때 11월 셋째 주에는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자료가 준비되면 곧바로 사용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화이자 관련주로 정확하게 분류되는 주식은 없지만 코로나19 백신과 관련된 주식들이 주목받고 있다. 관련주는 신풍제약, 유한양행, 제일약품, 우리바이오, 셀트리온 등이다.


위의 기사의 내용처럼 화이자가 긴급 사용 승인 요청을 하였고 그로 인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높아진 상태로 화이자는 주가가 3.8 % 급등했다고 한다. 만일에 한국 주식이였다면 30% 시원하게 찍었을 것 같은데 미국 주식이 무겁긴 한거 같다. 관련주로 신풍제약, 유한양행, 제일약품, 우리바이오, 셀트리온 등을 거열하는데 관련주로 분리되는 이유는 언급하지 않아 댓글에서도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보면 화이자 출신이라 화이자가 백신 개발을 성공한다면 한국에 물건을 받는 역할을 기대하는 등의 연결고리를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찾아본 결과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고, 만일 화이자가 백신을 가장 먼저 빵바레를 터트리더라도 그와 관련해서 터질 종목은 없어보인다. 다만, 가능성에 움직이고 있는거니 기대감의 표현이라고 해두고 싶다. 

그와 비슷하게 태국에서는 백신을 자체개발 중이지만 세계 제약회사들에 비해 가능성도 낮아보이고 개발 되더라도 중국이나 러시아처럼 신뢰도가 생길지는 의문이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국가에서 직접 나서 개발시를 대비해 보험 개념으로 물량확보에 나서고 있는데 태국에서도 몇일전에 의미있는 신호가 나왔던 적은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동남아시아용 생산 공장을 태국에 지어 보급하겠다며 태국 사업자와 공장 증설에 대한 기사가 나왔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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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AZD1222 동남아시아 공급 공장을 태국으로 선정해 공급 예정

2020. 10월 14일 수요일 태국 코로나19 관련동향 [주태국한국대사관] □ 아스트라제네카, 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제조·공급 예정 (Bangkok Post) o 주 태국 영국대사관은 태국이 아스트라제네카사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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