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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은 무궁무진한 블루 오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 구글은 엄청난 빅데이터를 베이스로 이익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예전 야후와 구글을 보자면 오히려 야후가 앞서 나갈 것으로 보였을 것이다. 비슷한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풀어 나가느냐에 따라 확 달라 질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카카오 처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와 동시에 통신사에 주목하고 싶다. 데이터 3법이 만들어지면서 개인정보를 익명으로 수익을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기존 가입자에 대한 데이터는 분명히 한발 앞서 갈 수 있는 시작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럼 오늘은 통신사별로 살펴볼 미래 먹거리 사업 투자 중에 SKT 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SKT는 유동인구, 교통 정보 등을 비롯한 좋은 데이터 및 인프라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어차피 상용 서비스를 하려면 이미 시장을 가진 사업자와 손을 잡아야 한다. 데이터가 국가의 경쟁력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빅데이터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다. 사람의 말이나 감정 역시 데이터에 속한다. 향후 이런 각종 데이터들을 어떻게 가공 및 융합하는 지에 따라 사회는 크게 달라질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비대면 소통이 늘어나고 있으며, 직접 만나지 않고도 상대방을 데이터로서 분석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는 디지털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주식회사 이투온(e2on)은 빅데이터의 가공, 그리고 AI(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사회 안전 서비스에 주력하는 업체로, 특히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최근에는 SK텔레콤(이하 SKT)의 유망기업 지원 사업인 빅데이터 액셀러레이터(BigData Accelerator) 1기 업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취재진은 이투온 최재찬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AI 및 빅데이터 시장의 현황, 그리고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빅데이터의 추출 노하우에 대해 살펴봤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021/103561206/1

 

[스타트업-ing] 이투온 최재찬 "빅데이터 가공 기술이 사회안전 지킨다"

최근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빅데이터다. 제품 기획 및 마케팅, 그리고 각종 정책 추진을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

www.donga.com


국내 운전자 75%가 사용하는 국민 앱 ‘T맵’이 내비를 넘어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할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재탄생한다. 이 기업은 세계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우버 테크놀로지(이하 우버, Uber)’와 조인트벤처를 만들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공동 추진한다. SKT는 T맵 플랫폼, T맵 택시 사업 등을 추진해온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할해 연내 ‘티맵모빌리티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한다. 임시 주주총회는 11월 26일이며, 분할 기일은 12월 29일이다. 전문 기업은 독립적인 경영으로 강한 추진력과 실행력을 낼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갖추게 됐다. 차세대 서비스 개발/제공과 국내외 다양한 유력업체와 협력, 투자 유치 등을 발빠르게 추진하며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73586

 

SKT, '모빌리티 빅뱅' 선언… 고속 혁신 위해 '우버'와 동맹 - 중소기업뉴스

국내 운전자 75%가 사용하는 국민 앱 ‘T맵’이 내비를 넘어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할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재탄생한다. 이 기업은 세계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우버 테크놀로지(이

news.kbiz.or.kr


SK텔레콤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티맵 모빌리티’ 출범을 결정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1278만명에 달하는 티맵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대리운전·주차 지원·길 찾기 등 운전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종합 온디맨드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www.fetv.co.kr/news/article.html?no=66274

 

"SKT, 모빌리티 부문 분할...기업가치↑"-유진투자

[FETV=이가람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21일 최근 모빌리티 사업부 물적분할을 예고한 SK텔레콤에 대해 목표주가 32만원과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티맵 모

www.fetv.co.kr


위의 통계는 통계청에서 발표된 무선통신 가입자수 통신사별 데이터다. 기존의 4G와 5G 모두 합산한 것으로 SKT 가 가장 많은 가입자수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의 기사들처럼 SKT가 보유하고 있던 데이터를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먼저 모빌리티 쪽을 선택했고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첫번째 (주)이투온 과의 인터뷰처럼 기업의 데이터를 상업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들이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올해 재정상태는 튼튼한 SKT 가 어떤 변화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지 기대해보겠다. 

 

withbkk.tistory.com/251

 

Real 5G 시대 구축을 위한 28GHz 기지국 투자 '0'

- 국내 이동 통신사 5G 전국망 구축 투자 지지부진 - 지난 10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28GHz 주파수를 이용하는 5G망 구축에 국내 이동통신 업체가 준공한 기지국은 0대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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