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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하기 위해서 껌을 시도한 적이 있는데 성공적으로 갈아 탔지만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하는 자기 합리화로 인해 실패하고 다시 흡연을 했다. 오히려 금연을 실패한 후에는 더 피우게 되고 더 집착하게 되는 것이 느껴지면서도 나름은 좋아서 즐기고 있던 와중에 점점 조여오는 태국의 금연정책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이렇게 까지 전부 압박을 주는데 굳이 피워야 하나" 하는 현타가 심하게 왔고, 다시 금연껌을 씹기 시작했다.

신현준처럼 금연껌을 아직 못끊고 있는데 그래도 남한테 피해를 안주니 압박이 없어서 괜찮다. 이정도로 일단 합의를 하자는 마음으로 6개월이 넘었지만 니코틴껌을 하고 있고 보통 하루 10개 미만으로 씹는것 같다. 가격적인 부분은 수입해서 약국에서 판매하는 경로라 연초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금연했을때처럼 편하다보니 계속 해서 하게 된다.
2022.02.22 - [태국이야기] - 태국에서 만드는 꼬냑 VSOP 리젠시 갑부

 

태국에서 만드는 꼬냑 VSOP 리젠시 갑부

태국 국민술 리젠시다. 저런 색깔에 언더글라스에 먹으면 전부 양주로 칭하는 우리들이지만 태국 친구들은 은근 술에 대해 진지하다. 보통 레미 vsop 를 마시는데 수입이 안되서 박스로 못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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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니코틴엘을 사용했고 두번째에는 니코레트를 사용하고 있지만 확실히 니코레트가 더 맛있다. 니코레트가 다 떨어져서 니코틴엘을 구매해서 씹어봤더니 확연하게 차이가 느껴진다. 니코레트가 훨씬 더 달고 당기는 맛이 있다. 그래서 니코레트는 이제 더 추가 구매 안하고 니코틴엘로만 하기로 결정했다. 똑같이 니코틴은 들어가있지만 단맛이 없다보니 조금 더 건강할꺼 같다는 느낌때문에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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