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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중 마실 물을 사기 위해서 마트에 들어갔는데 너무 많은 종류가 있어서 당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태국에 살고 있지만 끊임없이 나오는 생수 브랜드를 보면서 필자도 놀라는 중이다. 봉이 김선달처럼 확실히 물장사가 최고 같다. 우선 길거리나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세븐일레븐이나 슈퍼 마켓에서 판매 중인 생수는 믿어도 된다. 태국도 식품에 대한 검사를 철저히 하는 편이라 정식 유통을 하고 있는 제품들은 한국처럼 검사를 받고 판매를 하기 때문이다.
그다음 작은 생수병을 기준으로 대부분 10밧 내외로 형성되어 있는데 조금 더 비싼 생수가 보인다. 그건 큼직하게 미네랄(Mineral) 혹은 비타민(Vitamin) 이 표기되어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10밧선의 생수는 일반적인 정수된 생수다. 최소 2밧 이상 더 비싼 미네랄워터는 미네랄이 특히 많이 함유된 생수다. 일반적으로 생수를 미네랄 워터라고 부르는데 미네랄을 강조하니 헷갈릴 수 있지만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제품과 아닌 제품을 가격으로 알 수 있다. 아래는 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미네랄워터 생수들이다.
2020.06.26 - [태국이야기] - 태국생수선택꿀팁 미네레 퓨라 미네랄워터 Minere / Purra Mineral water
2020.06.25 - [태국이야기] - 태국생수선택꿀팁 아우라 미네랄워터 Aura Mineral Water 수원지
2020.06.24 - [태국이야기] - 태국생수선택꿀팁 미네랄워터 몽펄 Mont Fleur Mineral Water 수원지
태국 생수 브랜드들이 매년 생수 컨테스트 같은 곳에서 상을 받는다. 에비앙도 미네랄이 상당히 많이 함유된 물이라고 하는데 태국에 그런 수원지가 많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석회질이 많아서 물이 한국보다 안 좋다고 알고 있는데 먹는 물은 정수를 잘하면 더 좋은 품질의 물이 생산되는 거 같다.
마지막으로 생수를 선택할 때 일반 생수를 사느냐 미네랄 워터를 사느냐는 개인적인 선택이지만 필자는 미네랄워터를 추천한다. 특히, 몽필을 추천한다. 자주 먹다 보니 이제 차이를 크게 느끼는데 일반 생수는 한국에서 먹는 생수와 똑같다. 근데 미네랄워터는 일반 생수랑 똑같은데 목 넘김이 상당히 더 좋다. 물이 몸에 좋다고 해서 최대한 챙겨 먹고 있는데 일반 생수로는 많이 못 마시겠고 미네랄워터로는 상당히 많이 마실 때 부담도 없고 잘 들어간다.
태국 여행때 물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고 선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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