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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부모님께서 놀러 오셨다. 당일치기 여행을 하루 하기로 계획하고 방콕에서 많이 멀지 않으면서 자연을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올 곳은 파타야,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정도 떠오르는데 산행을 좋아하시고 자연을 좋아하시는 취향에 맞춰 깐짜나부리로 결정했다. 또한 사진 맛집이 가득한 곳이라 더욱 가산점 쾅쾅!
개인 차량으로 당일치기를 다녀왔고 6월 태국 우기라 섬보다는 방콕과 가까운 곳으로 계획하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유명했지만 폐쇄된 호랑이 사원이 보이는 사진 맛집 미나 카페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더욱 좋았다. 처음 열었을 때는 정말 인산인해였는데 평일이고 우기라 조용해서 마음껏 사진 찍고 더 좋았다. 방콕에서 차를 타고 3시간 정도 다이렉트로 아점을 하기 위해서 찾은 곳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출발했기에 조금 출출한 상태였다. 방콕과 깐짜나부리를 1시간 더 줄여준다는 고속도로는 가오픈 상태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만 운영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딱 3시간이 소요됐고 미나카페에 도착하자 마자 엽서처럼 펼쳐진 풍경에 가장 먼저 나온 말은 "카카오톡 프로필 업데이트 해야겠다." 였을 정도로 인생샷 건질 수 있는 느낌이 막 오는 곳이다.
https://maps.app.goo.gl/sBzg4Gn9QnHGYAcw5
MEENA Cafe · 75/18 Muang Muang Chum, Tha Muang District, Kanchanaburi 71110 태국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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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 말고 한사람당 하나씩 먹을 수 있는 태국 요리를 주문하고 해치우고 디저트로 케이크와 음료를 주문했다. 기상과 동시에 방콕에서 3시간을 차를 타고 와서 출출했기에 식사하기에 충분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케이크 먹고 음료 마시면서 한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
태국 자연 노천 온천 힌닷 깐짜나부리 (พุน้ำร้อนหินดาด 푸남런힌닷) The Hindad ho
푸남런힌닷이라고 태국어로 적혀 있고 아래 The Hindad hot spring 이라는 영어가 같이 표기되어 있다. 한국인들에게 꽤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아님 골프 투어 오신분들 코스가 된건지 모르겠지만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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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근처에 있는 백년이 넘은 자이언트 레인트리를 보러 갔다. 백년동안 그만큼 클 수있다는게 놀라울 정도로 엄청난 크기에 압도되는데 부모님이 감탄을 하신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오래된 나무라서이기 보다는 크기에 놀라워 하셨다. 그도 그럴 것이 태국은 씨만 뿌리면 자라는 나라답게 무지막지하게 크게 자란 나무다. 사진 아래에서 인증샷 하나 남긴다. 이곳은 무료라서 더 좋다. 나무 옆으로 상점들이 몇군데 있는데 생과일 쥬스를 시골다운 가격에 사서 차에 한잔씩 준비한다. 그러면 다음 코스로 출발한다.
https://maps.app.goo.gl/zPjDr5Ddfq4mEXGj7
Giant Raintree (Monkey Pod Tree) · XG4G+3RV, Ko Samrong, Mueang Kanchanaburi District, Kanchanaburi 71000 태국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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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는 에라완 국립공원의 7단 폭포다. 국립공원이라 입장료가 있고 외국인은 300바트다. 인원 수대로 지불하고 주차장에 주차하고 필요한 물건 챙겨서 올라가면 된다. 보통 2단계까지 가서 물놀이 하고 쉬는 태국인들이 대부분이다. 주차장에서 1단계까지 골프 카트를 태워 데려다주는데 30바트로 가성비 넘친다. 걸어가보면 알겠지만 100바트라도 주고 가고 싶은 거리다. 왕복으로 미리 표를 끊고 출발한다. 도착하면 구명조끼를 20바트를 받고 대여해주는데 2단계 폭포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으면 물놀이가 불가하다. 그러니 아이들 구명조끼가 따로 있다면 챙겨가도 괜찮다. 1단계까지는 골프 카트를 타고 가고 1단계에서 2단계 까지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 물건을 좀 챙겨가도 들고 갈만하다.
이제 3단계를 가기 위해서는 게이트 같은 곳을 한번 더 통과하는데 짐 검사를 한다. 음식물이나 쓰레기가 될만한 물건들은 전부 두고 올라가야 한다. 국립공원 관리가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부터는 정말 산행 같은 트랙킹이 시작된다. 대부분 슬리퍼를 신고 수영복처럼 간편한 복장으로 올라가지만 꽤 힘이 드는 구간들이 펼쳐진다.
약 30분 정도 바짝 걸으면 마지막인 7단계에 올라갈 수 있는데 폭포 아래에서 물놀이도 가능하다. 물고기가 워낙 입질을 해서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걸 추천한다. 3시30분부터 하산하라고 하는데 3시쯤 도착해서 정말 전세였다. 서양 가족은 우리가 도착했을 때 하산을 했고 우리만 실컷 잘 놀다가 하산을 시작했다. 내려오니 2단계는 아직 물놀이를 하고 있다. 그래서 한번 더 놀다가 4시쯤 하산했다. 구명조끼 반납하고 미리 구매했던 티켓으로 카트를 타고 주차장이 있는 메인 건물동으로 돌아와서 샤워를 했다. 차에 미리 샤워할 준비물을 다 가지고 갔기에 무겁게 폭포로 들고가지 않고 트렁크에 두었다가 다시 돌아와서 샤워 물품만 꺼내서 샤워하고 돌아왔다. 착착 돌아간다. 부모님은 개인적으로 태국 섬 여행을 갔을 때랑 다른 분위기로 자연이 너무 멋지다며 사진도 찍고 눈으로 많이 담아 두고 싶어하셨다.
https://maps.app.goo.gl/86yRAczJYktdQM2t6
에라완국립공원 · 94GV+5HW, Tha Kradan, Si Sawat District, Kanchanaburi 71250 태국
★★★★★ ·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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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개운하게 마치고 상점에서 출출함을 달랠 생과일 쥬스를 사고 저녁 식당으로 출발한다. 식당으로 가는 길은 비가 내리면서 더 분위기가 있는 상황을 연출한다. 차를 타고 내려오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될 정도로 산과 강이 흐르는 길을 따라 나무 사이를 달린다. 30분 정도 차를 타고 내려오면 깐짜나부리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이 된 키리만타 레스토랑을 갈 수 있다. 지금은 콰이강 옆에 키리만타 지점도 생겼지만 원조는 이곳 키리만타다. 작은 호수도 있고 대나무 숲, 넓은 정원 등 아주 잘 꾸며진 호텔에 들어온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아주 크고 음식도 괜찮은 레스토랑이다.
태국 음식점으로 물놀이로 인해 뭐든지 맛있지만 분위기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곳이다. 정말 잘 먹었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정원을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할 수 있다.
https://maps.app.goo.gl/HgnftX1rmAet87bT7
Keeree Mantra Kanchanaburi · 88/8 ม.4 ถ.แสงชูโต Nong Bua, Mueang Kanchanaburi District, Kanchanaburi 71190
★★★★★ · 태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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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vM6zzfy1DJ9U54CV7
콰이강의 다리 · Tha Ma Kham, Mueang Kanchanaburi District, Kanchanaburi 71000 태국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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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으로 가기 전에 깐짜나부리의 도시 분위기가 정확하게 드러나는 "콰이강의 다리"를 잠깐 들러 본다. 기차길에서 사진 찍은 것도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밤보다는 낮이 나아 보인다. 그리고 이번에 콰이강의 다리 옆에 키리만타 레스토랑이 새로 오픈한 걸 알았다. 어쩐지 내가 간 곳에 사람이 많이 빠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들 리버 사이드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넓은 정원을 거니는 풍경을 선호한다면 원조가 낫고 콰이강의 다리도 보면서 강가의 운치를 느끼고 싶다면 리버사이드가 나아 보인다.
2024.01.27 - [태국핫플] - 타창 방쎈 핫플 Taa Chang Bangsaen
타창 방쎈 핫플 Taa Chang Bangsaen
요즘 방센에서 가장 핫하게 뜨는 곳이다. 바닷가 해변에 많은 레스토랑들이 생기고 있지만 타창 방쎈은 저녁에 한 잔 하기 더 좋은 쪽으로 방향이 잡혀 있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처럼 아이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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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꽉찬 당일 치기 여행을 끝내고 방콕으로 돌아 왔다. 방콕으로 돌아오는길은 퇴근시간이 이미 지났기에 정체 없이 편하게 올 수 있었다. 운전하는 필자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눈을 부릅뜨고 운전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즐거워 하는 가족들을 보면서 정말 알찬 당일치기 여행이었다 자부하며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요약하자면 미나카페 아침겸 점심 > 자이언트 트리 > 에라완 폭포 > 키리만타 저녁식사 > 콰이강의 다리 >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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