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을 하기 위해서 껌을 시도한 적이 있는데 성공적으로 갈아 탔지만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하는 자기 합리화로 인해 실패하고 다시 흡연을 했다. 오히려 금연을 실패한 후에는 더 피우게 되고 더 집착하게 되는 것이 느껴지면서도 나름은 좋아서 즐기고 있던 와중에 점점 조여오는 태국의 금연정책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이렇게 까지 전부 압박을 주는데 굳이 피워야 하나" 하는 현타가 심하게 왔고, 다시 금연껌을 씹기 시작했다. 신현준처럼 금연껌을 아직 못끊고 있는데 그래도 남한테 피해를 안주니 압박이 없어서 괜찮다. 이정도로 일단 합의를 하자는 마음으로 6개월이 넘었지만 니코틴껌을 하고 있고 보통 하루 10개 미만으로 씹는것 같다. 가격적인 부분은 수입해서 약국에서 판매하는 경로라 연초보다 조금 더 비싸..

금연 보조제 여러가지 있고 한국에서는 금연 클리닉에서 지원도 받고 이것저것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해외 생활을 하다보니 불가능하다. 일전에 니코틴 껌으로 7개월 금연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다시 하면서 껌부터 구매했다. 니코틴 껌은 니코틴엘이랑 니코레트 두가지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데 한갑 이상 피던 흡연자라 4mg 으로 사용했고 둘 다 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 니코틴엘이 훨씬 좋았다. 좋았던 이유는 천천히 오래 씹는 방식인데 니코레트는 오래 씹으면 단단해지고 니코틴엘이 롯데껌처럼 오래 씹어도 덜 단단하고 턱에 무리가 덜 가서 그렇다. 니코틴엘을 구할 수가 없어서 구하기 훨씬 쉬운 니코레트 4mg 105개입을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금연에 큰 도움을 받고 있지만 턱이 아픈 단점을 극복하기 힘들어 찾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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