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은 자국민 보호가 굉장히 철저한 나라다. 외국인 여행객이 많이 오는 카오산 로드는 종종 싸움이 발생하는데 덩치 큰 서양인들도 여러 명이서 달려드는 태국인들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태국생활을 오랫동안 한 사람들이라면 최대한 태국인과의 마찰을 피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고는 하는데 이번에 굉장히 불쾌한 경험을 했다. 태국에서 국제학교는 주재원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을 위해서 설립되었지만 빈부격차가 큰 태국에서 중산층 이상이 국제학교 진학을 많이하면서 방콕에는 100개가 훌쩍 넘는 국제학교가 있을 정도로 많은 국제학교가 있고 아주 다양한 국제학교들이 있다. 그래서 아무리 태국생활을 오래 하더라도 국제학교 별로 분위기를 알기는 어려운 게 현실인데 농구나 축구처럼 학교 대항전이 있는 경우에..

아이가 자라면서 국제학교끼리 시합을 하는 스포츠 경기가 많아지고 있다. 아직 저연령이라 많이 다양한 편은 아니지만 고연령으로 갈수록 다양해진다고 한다. 대부분 축구, 농구처럼 구기 종목도 있고 고학년으로 가면 골프도 있고 다양하게 있다고 하는데 왜 국제학교들은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많이 시키는 것일까? 개인적으로 느끼는 점은 "용쓴다" 라는 표현이 맞다. 사전적 표현으로는 '한꺼번에 기운을 몰아 쓰다, 힘을 들여 괴로움을 억지로 참다.'라고 네이버 어학사전에 적혀있다. 실제로 용쓴다라고 표현할 때 한계치에 다 달았을 때 한번 더 짜내는 그런 모습을 용쓴다라고 많이 사용한다. 2022.09.08 - [태국이야기] - 태국 국제학교 위치 및 학비를 한눈에 알아보기 태국 국제학교 위치 및 학비를 한눈에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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