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부터 4월까지 자국에서 겨울을 피해 날아오는 서양인들을 겨냥해서 태국 관광청에서는 최대 270일을 머물 수 있는 비자를 추진하고 있다. 태국은 관광비자를 받으면 90일 (30일인 경우도 있음) 을 주는데 이를 2번 연장할 수 있도록 하면서 총 9개월간 태국에 머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365일을 모두 채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태국에서 이른바 "비자런" 을 하면서 지내는 외국인을 정리하기 위해서 180일 이상 특별한 거주 비자 없이 머무르게 되면 입국을 거부하는 등 대대적 정리를 한 적이 있었다. 정식 체류 비자를 신청해서 머무는 외국인과 순수 관광객을 분리하는 작업을 했고 코로나로 인해 관광업이 크게 타격을 입자 270일까지 머물 수 있는 비자를 생각한 것이다. 다만 태국에서 지역 감염..

Accor 맴버를 이용한 첫번째 호텔은 모벤픽이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 여행이 안될 것으로 판단해서 태국 국내여행의 빈도수가 더 늘어날 것이고 전세계 호텔체인 아코르로 선택했다. 힐튼, IHG, 센타라 등 다양한 호텔 브랜드의 맴버가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아이 위주의 여행을 많이 하고 파타야보다는 후아힌을 자주 가는 탓에 아코르를 선택하게 되었다. withbkk.tistory.com/200 유아동반 파타야 탑3 호텔중 아마리 파타야 Amari Pattaya hotel 그리고 룸 선택 꿀팁 방콕에서 가까워서 자주 찾게 되는 파타야에는 한국에서 여행 오신 분들도 방콕파타야 코스로 자주 오는데 유아 동반이라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파타야 유아동반 탑3 는 1. 센�� withbkk.tist..

콰이강이 흐르고 정글 같은 깐짜나부리는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될 정도로 공기가 말고 선명하다. 깐짜나부리 자체가 관광객이 많이 머무르는 도시가 아니고 시내와는 거리가 있다보니 풀로 꽉 차는 경우는 거의 없다. 태국 사람들 위주로 투숙하고 있고 오래전부터 있던 호텔이라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전반적으로 깐짜나부리 정보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국립공원으로 들어가서 호텔 선착장으로 가면 10분안에 보트를 타고 호텔에 들어갈 수 있다. 콰이강을 건너는 길로 가면 뒷길로 차로 진입할 수 있는데 길도 험하고 거리가 꽤 늘어나 대부분 선착장에 무료로 주차를 하고 보트를 타고 들어간다. 아담한 수영장은 개인 풀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한산하다. 계단처럼 선착장부터 차근차근 올려 지은 리버콰이 ..

QQ 디저트는 대만의 지우펀에서 시작된 선인초 젤리를 이용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으로 쉽게 대만식 빙수로 이해하면 편리하겠다. 다만 공차에서 접해본 것처럼 다양한 토핑류를 음료가 아닌 얼음을 넣고 먹는다고 보면 되는데 생각보다 건강한 맛이다 라는 느낌이다. 약 2년 전쯤에 태국 진출하기 시작했는데 센트럴 월드 진출을 위해 노력하던 모습이 기억에 난다. 당시 센트럴 월드는 대대적으로 식음료부분에 대해 리노베이션을 들어갈 예정으로 신규 매장은 들어가더라도 3개월 안에 다시 다른 곳으로 위치를 옮기고 백화점 리노베이션이 끝나면 다시 자리를 배정 받아 들어가야 하는 악조건이였지만 큐큐는 시즐러 옆 매장이 먼저 이동한 공간에 임시로 들어가 오픈했었다. 아무리 임시라도 인테리어 등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승인이 나지..

코모 포인트 야무는 Yamu 지역으로 푸켓 하면 떠오르는 빠통, 카론, 까타 비치와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호텔의 컨디션과 부대시설 등 호캉스 위주의 여행을 하기에 주저없이 선택했던 COMO POINT YAMU PHUKET. 방콕 돈므앙에서 국내선을 타고 푸켓 공항에 내려 예약해둔 렌트카를 수령하고 휴대폰 구글맵으로 호텔을 찍고 출발하니 약 30분 내외로 도착했다. 중간에 태국 식당에 들려 점심 식사를 하고 넘어갔는데 대부분 체크인이 늦어 그렇게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다. 코모 포인트 야무를 거의 다와서 들어가는 길을 달리면서 태국 부자들 빌라촌인가? 하는 느낌을 받으면서 로비에 도착했을때 사진보다 훨씬 더 큰 규모에 깜짝 놀랐다. 계단을 오르면 탁 터진 전망과 바람이 사방에서 솔솔 부는데 "..

6월 초에 후아힌 메리어트를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메리어트 홈페이지에서 맴버십을 구매해서 사용하니 박당 가격은 페이스북에서 홍보하는 가격보다 조금 높고 아고다보다 조금 높았지만 박당 1천바트의 쿠폰을 줘서 총 2천바트로 호텔에서 디너를 해결할 수 있어서 오히려 나았다. 보통 후아힌은 들어가면 잘 호텔에서 안나가는 도시라 호텔을 정할 때 아이가 놀 수 있는 수영장, 키즈룸, 저녁 디너를 보는데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다. 태국 락다운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없어 후아힌 메리어트는 가격 할인 보다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과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면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고, 자차가 있는 우리 가족에게는 관광객이 많던 시절에는 항상 리스트에서 빠진 곳이다. 건너편 쇼핑몰이 있고 야시장도 가깝고 도심 속에..
정말 멋드러지는 수영장을 가진 무반 탈레이 호텔. 영어식으로 그대로 읽으면 무반탈레이지만 태국어 탈레(바다)를 붙인거라 무반탈레 라고 부르는것이 더 비슷하다. 호텔 이름을 다 풀면 "해변집" 정도 부드럽게 되는데 정말 나만의 별장 느낌의 호텔이다. 코사멧을 가면 싸이께우쪽이 가장 번화가 처럼 되어 있고 모래는 가장 부드럽지만 이곳은 조용하고 프라이빗한게 매력인것 같다. 아이들과 혹은 연인끼리 조용히 호텔에서 머물면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강추. 수영장은 비치에 붙어 있고 비치의 부드러운 모래에는 해먹을 만들어 놓아 편안하게 이용가능하다. 체크인과 동시에 아빠들은 술판을 벌였다. 각자 이번 모임을 위해서 한병씩 사모아둔걸 소다와 얼음, 물 등만 수영장으로 시켜서 편안하게 술 마시면서 아이들이 수영장에..
2018년 태국 최대 축제 쏭크란 페스티벌 날짜가 확정되어 나왔네요. 매년 국무회의에서 임시 휴일 등의 논의를 거쳐 발표하곤 합니다. 올해 발표 날짜는 4월 12부터 4월 16일까지 입니다. 가끔 태국에서 회사를 운영하다보면 일 하는 날보다 쉬는 날이 더많은거 같아서 답답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새해에는 새해라고 마음이 벌써 콩밭에 가 있는 직원들 붙들고 일하기도 그렇고 해서 긴 휴가를 보내고, 2월은 28일까지 밖에 없고 겨우 마음 잡아가나 싶은데 4월 쏭크란 축제가 떡하니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죠. 태국의 노동법은 노동자 보호가 잘되어 있습니다. 사례집을 살펴보면 기가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근무시간에 게임을 한다고 퇴사 시켰는데 부당해고로 판단 되어서 복직 되거나 퇴직금 형태의..
후아힌과 파타야를 비교하면 바다 색상으로 비교하자면 파타야가 낫다. 그래서 후아힌은 그걸 상쇄 시킬만큼의 고급스럽고 유니크 한 호텔들이 즐비한 편인데 그래서 외국인도 후아힌쪽이 파타야쪽 보다 조금 점잖은 타입으로 보인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쿠이부리' 라는 도시로 생소할 수 있다. 방콕에서 후아힌 가는 방향으로 가다가 좌측으로 빠져 들어가면 차암, 후아힌을 만날 수 있고 쿠이부리라는 지역은 우측으로 빠져 쭉 달리면 나오는 곳이다. 바다는 서해처럼 탁한 색이지만 싹 날려버릴 만큼 괜찮은 호텔이 있다. 이곳에서 짓는 호텔들은 다 특색이 있고 디자인이 굉장히 뛰어난 편인데 친구와 우리 가족이 같이 가는 여행이라 일반 룸 타입 두개를 잡는것 보다 조금은 가격대가 있지만 훨씬 넓은 평수를 가질 수 있는 호텔에서..
자주 찾는 후아힌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으로 완공 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태국은 쇼핑몰 문화라고 할 수 있다. 365일 더운 날씨 덕분에 야외 활동은 제한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자연스럽게 로드샵보다는 몰 문화가 발달했다. 대부분 지하철 역과 연결 되어 있는데 백화점에서 약속을 하고 하루종일 백화점에서 머문다. 커피 전문점에서 만나서 커피 한잔하고 식사를 하고 영화도 보고 제일 아래층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돌아 가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아주 독특한 형태의 백화점 및 몰을 만날 수 있는데 한국식 백화점에 적응이 되어 있는 우리는 가끔 이렇게 넓은 부지에 왜 이렇게 비 효율적으로 만들었을까 하는 공간도 있고, 이건 참 매력적이다 라는 느낌을 받는 곳도 있다. 후아힌의 이곳을 눈여겨본 이..
- Total
- Today
- Yesterday
- 태국오블완챌린지
- 태국부동산
- 태국전기차
- 태국패밀리카
- 태국전기차가격
- 티스토리챌린지
- 태국국제학교
- 태국자동차
- 태국 코로나
- 태국여행
- 태국코로나
- 태국정보
- 오블완
- 해외생활
- 태국
- cpall
- 태국자동차시장
- 태국생활
- 태국뉴스
- 한국여행
- 태국 전기차
- 태국주식
- 태국격리호텔
- 태국입국
- 태국생활정보
- 태국생수
- 태국진출
- 태국축구
- 태국자동차가격
- 태국맛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