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미니쿠페 붐을 준비하는 전기 피아트 500 출시와 가격 스펙 Fiat 500 electric

클래식한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피아트500 은 전기차로 다시 태어났다. 피아트 500은 전작 대비 커진 실내 거주공간으로 소형차의 단점을 보완 하면서 전기를 이용하면서 친환경과 연비 장점을 더해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와 한국에 출시가 된다면 기대가 되는 모델이다. 이번 출시 가격은 18,511~32,995 유로(한화로 2,466만원에서 4,396만원)이며 최고속도 150km 와 완충시 320km 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차는 폴란드 공장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피아트 500 (Fiat 500 Electric)은 3,630 x 1,690 x 1,490mm 이며,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출력 118마력의 전기모터와 42kWh 용량의 배터리의 조합과 93마력의 전기모터와 24kWh 용량의 배터리 조합 총 두조합이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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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좌석이 압도적으로 편한 자동차 (나보다 뒷 좌석을 더욱 신경써야 하는 아재의 로망) 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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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Wh 배터리 

전기모터는 최대 93 마력의 출력, 제로백은 가속시간은 9.5초, 최고속도는 135km/h 와 완충시 WLTP 기준 185km 를 달릴 수 있고, AC가정용 전원 11kW (Phase 3)를 지원하고 고속충전 DC 는 50kW를 지원 10분 충전시 50km 주행 가능하다고 한다. 

42kWh 배터리 

전기모터는 118 마력의 출력, 제로백은 가속시간은 9초, 최고속도는 150km/h 와 완충시 WLTP 기준 320km 를 달릴 수 있고, AC가정용 전원 11kW (Phase 3)를 지원하고 고속충전 DC 는 85kW를 지원 35분 충전시 80%까지 충전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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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디자인과 실용성 까지 갖추어 예전 미니쿠페의 붐처럼 여성들의 로망의 차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저정도 주행거리면 왠만한 시내주행은 가능하고 디자인이 워낙 잘빠져서 역시 이태리 감성이라는 탄성이 나올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