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총순위 및 시장규모

 

 

태국 시가총액 순위를 알아보니 1위는 AOT 로 불리우는 태국공항공사다. 관광업 및 허브 역할로 공항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한 산업임이 지표로도 드러난다. 2위는 CP all 로 태국 세븐일레븐으로 인식하면 편하다. CP에 대해서는 여러번 포스팅을 남겼으니 참고할 수 있고 CPF 도 CP 계열 회사다. 3위는 SCG로 불리는 씨암 시멘트가 차지하고 있다. 4위 Thai Beverage는 창, 리오 맥주로 유명한 창그룹의 음료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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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갑부 CP 회장은 대형 마트 테스코 아시아 사업권을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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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주식 한국이 삼성전자 라면 태국은 00 가 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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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역 세븐 일레븐 매장에서 현대 전기 자동차를 충전하는 일이 온다

 

 

한국 시총과 비교해보니 태국 주가시장의 시장이 어느정도 판가름된다. 삼성전자는 한국 주가시장에 20%를 차지하니 제외하고 2위 LG화학이 태국 시총1위 AOT의 거의 두배다. 태국 주식시장의 맹점은 시장에 대한 신용도다. 정치를 제외하더라도 동남아시아 맹주라는 타이틀과 달리 폐쇄적인 부분이 있어 제대로된 빛을 못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AOT 의 오늘자 가격은 57.75 바트로 한화로 약 2,102원 정도이다. 특이한점은 외국인을 받지 않기 시작한 3월쯤 무섭게 하향곡선을 그리고 바닥까지 내려가고 점점 회복해 작년 수준을 거의 회복한 한국과 달리 다시 내리막을 가고 있다. 외국인 유입 등 국경 개방에 대한 기대감과 코로나 경기 회복을 위한 태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으로 상향과 하향곡선을 그렸지만 정부에 대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현재 또 내리막으로 가고 있다. 

 

 

위의 AOT 는 외국인 등의 국경개방에 많이 영향을 받지만 내수와 수출 등의 태국 전체의 경기는 3월쯤 한국처럼 대폭락장이 왔다가 회복 곡선을 그리다 경기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은 듯 전체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