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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지역 가이드를 하는데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아무것도 아닌 일에 욕심이 난다. 

그래서 틈이 날 때마다 하나씩 적고 있는데,
일단 머리속에 남은게 없을 때까지 해볼 예정이다.

태국 정보를 찾을 때 어느정도 가이드 라인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Praram 9 Hospital
99 Soi Praram 9 Hospita Rama IX rd. Bangkapi Huaykwang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320

미국인이 외국에서 치료를 받아도 된다는 인증을 받은 병원이며, 인터네셔널 병원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 언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험 없이 일반적으로 계산 할 경우 한국보다 높은 편이다. 지금은 만 4세인 딸때문에 가끔 가는데 유아 서비스만 추가로 설명하자면 방콕에서 괜찮은 수준의 의료수준과 그리 높지 않은 병원비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감기 등 조금이라도 증상이 안좋으면 입실을 권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새로 병실을 리노베이션 해서 입원실 상태도 좋고 24시간 간호사들의 서비스도 좋다. 24시간 동안 무슨 일이든 간호사에게 연락하면 조치를 취해주고 가족이 지낼 수 있을 정도의 병실과 청결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의사 선생님들은 아침에 체크하고 수시로 관리 받을 수 있다.

방콕병원
10310 Krung Thep Maha Nakhon, Soi Soonvijai 7 New Petchburi Road

방콕에서도 손꼽히는 종합병원이자 인터네셔널 병원이다. 시설 및 건물에 아낌없이 투자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고, 병원에 가면 발렛파킹을 맡기고 바로 진료를 받으러 올라갈 수 있어 편리하다. 지금은 만 4세인 딸을 가졌을 때 다녔는데 주변의 평가가 워낙 좋아서 의사 선생님을 추천을 받아 다녔다. 다녀본 국제병원에서는 가장 시설이 최신식이였고 넓고 다양하게 부대시설 및 병원을 갖추고 있으나 너무 잦은 초음파 검사 등 불필요한 검사가 많아서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모든 것이 만족스러울 정도의 인프라와 수준을 갖추고 있지만 다른 병원으로 가고 있다


Central Embassy
1031 Phloen Chit Rd, Khwaeng Lumphini, Khet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태국 최대 백화점 기업인 센트럴 기업의 최고급 라인업. 미국 대사관 등이 밀집한 랑쑤언 지역과 가깝고 태국에서 단일 매출이 가장 높은 센트럴 칫롬과 연결이 된다. 명품관들이 줄 지어져 있고 새로 오픈한 하얏트 호텔과 연결되어 있어 고급스럽고 조금은 조용한 쇼핑과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아속에 센터포인트와 터미널 21이 붙어 있듯이 엠버시와 하얏트 호텔이 붙어 있는데 그 둘의 차이는 어마하다고 볼 수 있다. 지하에는 타 푸드코트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꽤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푸드코트가 있고 윗층에는 태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식당들이 밀집해 있고, 식당들 또한 수준에 맞게 고급 라인업으로 입점 해 있다. 최고 꼭대기에는 책과 카페 ,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는데 어린이들은 뛰어 놀고 부모님들은 카페에 앉아서 수다들 떨면서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어 아이가 있는 부모님들은 괜찮다.

Sheraton Grande Sukhumvit, a Luxury Collection
250 Sukhumvit Rd, Khwaeng Khlong Toei, Khet Khlong Toei,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Asoke 에 위치하고 있어 어디든 이동하기 편리하다. 교통체증이 심한 방콕에서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을 타는것이 유리한데 지상으로 다니는 BTS, 지하로 다니는 MRT 두개가 크로스 되어 지나가는 곳이 아속이다. 쉐라톤에서 도보로 3분안에 가능하며 한국인은 한인타운이 가까워 식사 해결이 수월하다. 바로 건너편 터미널 21 쇼핑몰에 왠만한 식당가 및 쇼핑은 있지만 나이대가 높으신 분들은 한식을 찾을때가 많다. 다만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가장 중심지에 위치하여 교통체증을 감수해야 한다. 객실을 넓고 깨끗하고 관리가 꽤 잘되어 있다. 또한 부대시설 및 흡연 공간의 배려가 잘 되어 있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처럼 전통을 유지하는 관리 및 서비스가 쉐라톤의 명성을 유지시키고 있다. 다만 건물이 구식이라 현대적인 느낌은 없지만 서비스와 관리로 모든 것을 상쇄 시키면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꽤 높다.

The Street Ratchada
39 Ratchadaphisek Rd, Khwaeng Din Daeng, Khet Din Daeng, Krung Thep Maha Nakhon 10400

예전 로빈슨 라차다 지점 부지에 리모델링으로 오픈한 스트리트 라차다는 1층의 카페 및 레스토랑의 24시간 영업으로 유명해진 곳. 창 그룹의 계열사로 알려져 있으며 지하층과 1층은 꾸준히 24시간 영업의 전략을 유지할 예정이다. 태국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24시간 컨셉과 같다면 시장조사를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한국 업체로 할리스 커피, 미스터 피자가 입점해 있는 상태다. 꼭대기층에는 바운스라는 어린이 스포츠 센터처럼 꾸며져 있는데 클라이밍 등 다양한 태국에서 보기 드문 스포츠를 접할 수 있으니 좋다. 쇼핑을 할 때 브랜드가 많이 입점한 편이 아니고 보세 브랜드가 대부분이며, 관광객들이 찾을 만한 곳으로는 렛츠릴렉스와 지하층 24시간 푸드랜드 슈퍼마켓, 그리고 슈퍼마켓에서 운영하는 식당 정도 되겠다.

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re
Khwaeng Khlong Toei, Khet Khlong Toei,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에서 무앙통 지역을 제외하고 가장 활발하게 이용되는 컨벤션 센터로 상당히 큰 부지에 여러가지 컨벤션 홀을 보유하고 있다. 바로 앞 지하철(MRT) 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옆에 붙어 있던 태국증권거래소는 라차다 지역으로 이전했다. 태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베이비페어, 육아 관련 박람회는 이곳에서 매년 열리며 태국에서 육아용품 시장 조사나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시기에 맞게 방문하면 상당히 좋은 기회이다. 일반 소도매점에서 부터 대형 브랜드까지 세일 및 프로모션을 하므로 방문할 가치는 충분하다.

KIS International School
999/123-124 Kesinee Ville Khwaeng Samsen Nok, Khet Huai Khwang, Bangkok 10310

KIS는 라차다 지역에 있는 국제학교로 큰 부지에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중상급의 인터네셔널 학교이다. 지금도 증축을 하고 있으며 근처에 무반(전원주택)단지가 있어서 학교 따라 이사를 할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무반이 많은 편이다. 학교 내부시설은 꽤 좋고 교사진의 분포도 괜찮은 편이다.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중에서 영국쪽의 분포도가 높은 편이라 발음이나 영어 교육의 수준도 괜찮은 편이다. 학생들은 태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은 편이고, 서양쪽의 아이들이 많이 다닌다. 태국 방콕내에서 높은 점수의 교육 평가를 받지는 못하지만 시설 및 교사진이 좋고 학비가 약간 높은 편이라 비슷한 교육비 대비 선택지가 많아 지수가 낮아 보인다. 한국어 선생님은 따로 없고 영어로 입학 및 기타 절차를 문의 가능하다. 유아를 위한 플레이그룹은 가격대가 싼편이라 추천할 만하고, 외국인과 태국인을 따로 반을 운영하여 한국인 자녀는 외국인 반에 편성되어 수업의 질과 경쟁도 수월한 편이다.

라차망칼라 경기장
10240 จังหวัด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Krung Thep Maha Nakhon

방콕 중심부에서 그리 떨어져 있는 위치도 아니고, 경기장은 약 5만명 정도 수용 가능한 크기로 꽤 큰 편이다. 태국 국가대표의 경기를 주로 치루는데 만원 관중을 채우면 브라질도 경기하기 힘들다는 홈 이점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는 경기장이다. 축구 전용 경기장이 아니라 관중과 경기장이 다소 떨어져있지만 경기장으로 열기는 고스란히 전해지는 경기장이다. 방콕에서 국가대표 및 큰 축구 경기가 치뤄지는 것은 대부분 이곳 라차망칼라 경기장에서 치루고 그외 무앙통 (교외) 에 위치한 축구 전용 경기장 등 전용 축구 경기장에서 주로 치룬다. 몇년전의 U16 아시아 대회도 이곳에서 치루어졌는데 결승전에 한국과 북한이 맞붙어 준우승을 한 경기장이다.

Natural Bay Pier

Tambon Khlong Yai, Amphoe Laem Ngop, Chang Wat Trat 23120

 

방콕에서 자가용을 이용해 페리에 실어 섬으로 들어갈 수 있어 방콕에 거주하거나 자동차를 렌트해서 여행가는 사람에게 적합한 코창 섬으로 가는 관문이다. 페리에 일반 관광객과 자가용을 실을 수 있는 곳으로 반드시 거치는 곳이다. 페리는 한군데가 아니라 약 3군데 정도 있는데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 되는 곳

ศูนย์กีฬาทางน้ำและเลนปั่นจักรยานบึงหนองบอน
Chaloem Phrakiat Rama 9 Soi 43, Khwaeng Nong Bon, Khet Prawet, Krung Thep Maha Nakhon 10250

지도로 봐도 상당히 크기를 짐작할 수 있는데 아주 큰 부지에 호수와 나무들이 어우러져 시골의 자연속으로 들어간 착각을 들게 한다. 태국인들이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많이 하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방콕 시내에 있는 공원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고 있고 자연이 주는 신선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주저말고 방문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공원을 들어가는 길목에 파라다이스 백화점이 있고 조금만 더 가면 씨컨 스퀘어가 있어서 종합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고 공원을 가거나 공원을 다녀온 후에 쇼핑몰에서 식사를 해도 되니 여러모로 좋다.

Paradise Park Shopping Center
61 Srinagarindra Rd, Khwaeng Nong Bon, Khet Prawet, Krung Thep Maha Nakhon 10250

주변 종합 쇼핑몰 중에서는 가장 고급 백화점으로 씨암 지역에 있는 백화점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객층이 주변 부유한 사람이 주를 이룬다. 씨암 파라곤을 운영하는 Siam Piwat 이 관리하는 백화점으로 퀄리티가 좋은 편이지만 상권이 크게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 고객층의 1인 소비율은 높지만 유동인구가 높은 편은 아니다. 대형 브랜드에서 태국 로컬 브랜드 등 다양하게 입점해 있고 꼭대기층에 영화관, 제일 아래층에 푸드코트 및 레스토랑들이 몰려 있다.

Khao Kheow Open Zoo
Tambon Bang Phra, Amphoe Si Racha, Chang Wat Chon Buri 20110

카오키여우 오픈주는 외국인에게도 상당히 유명한 동물원이다. 많은 종류의 동물들과 넓은 대지에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동물원은 하루종일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방콕에서 갈 시에는 택시를 전세내고 가거나 일반 투어를 판매하는 여행사에서 입장권과 함께 구매해서 이동 가능하다. 자가용으로 자주 가는 편인데 차량입장에 대한 비용 일부를 내면 자가용으로 다닐 수 있다. 한국에서 보는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동물원은 규모가 아니다. 자가용이 없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입장권을 판매하는 곳에 골프카트를 대여해준다. 타고 내리기가 편해 자가용보다 편리한 부분도 있다. 다양한 동물들이 있지만 코끼리를 사랑하는 나라답게 코끼리 전용 공연장이 있는데 일반적인 공연이 아닌 물을 좋아하는 코끼리에 맞추어 코끼리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수중 공연이다. 동물원 내부에 리조트도 있지만 낙후 되어 사용빈도수는 낮아보였고, 아이들과 추억을 생각한다면 추천한다.

FN Factory Outlet HuaHin
1999/99 ถ.เพชรเกษม(ทรายใต้), ชะอำ, Amphoe Cha-am, Chang Wat Phetchaburi 76120

지방에서 방콕으로 돌아가는 방향에 꼭 하나씩 있는 FN 아울렛이다. 후아힌 지점은 개인적으로 FN아울렛 중에서 가장 괜찮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클럽 21처럼 고가의 제품도 판매중인데 클럽 21은 세계 명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태국에서 가장 규모가 있는 샵으로 상당히 많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제품이 있다. 폴스미스, 디젤 등 중고가의 제품부터 아동용 명품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한번 들려 볼만 하다. 예전에 비해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가 많아졌는데 일반적인 휴게소보다 커뮤니티몰에 가까운 컨셉이니 화장실 등 청결하고 깔끔한 레스트랑이 있다. 아울렛은 세일 품목 및 종류가 부족해서 좋은 평가를 못받았는데 요즘에는 굉장히 좋아 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폴로 제품, 켈빈클라인 등 글로벌 브랜드도 가격적으로 괜찮고 그레이하운드처럼 한국에서도 알려진 태국 로컬 브랜드의 할인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U-Tapao Rayong Pattaya International Airport
Tambon Phla, Amphoe Ban Chang, Chang Wat Rayong 21130

우타파오 공항은 점차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방콕과 파타야를 이어주는 고속철도 공사는 차일피일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비행기를 이용한 방콕 - 파타야를 잇는 작업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변국에서 방콕에 랜딩해서 연결편으로 바로 파타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연결편을 상당히 많이 편성하고 있다. 태국 국적기 타이항공 직원들이 주로 있고, 파타야에는 공항이 없어 우타파오 공항을 이용한다. 현재 우타파오 공항과 파타야 시내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는 거의 끝난 상태로 우타파오 공항 근처 상권은 반드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Phala Beach
Tambon Phla, Amphoe Ban Chang, Chang Wat Rayong 21130

포항에서 포항 제철을 바라보는 모습처럼 팔라 비치는 반창에서 접하는 해변이다. 해수욕을 할 수 있지만 하는 사람은 많이 없고 한적한 편이다. 바다는 깨끗하지만 해수욕을 즐기고 싶을 정도의 색과 청결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편이다. 바다 바람을 쐬면서 해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한번 다녀 올 만한 곳이다.

White Sand beach
Ko Chang, Ko Chang District, Trat

방콕에서 자가용을 이용해 페리에 실어 섬으로 들어갈 수 있어 방콕에 거주하거나 자동차를 렌트해서 여행가는 사람에게 적합한 코창 섬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 화이트 비치이다. 이곳은 관광객이 가장 많은 곳으로 상가 및 레스토랑이 밀집되어 있는 번화가로 볼 수 있다. 코창은 상당히 큰 섬으로 2박 이상을 해도 여행을 할 수 있는 포인트가 다양한 지역이다. 관광객의 유입으로 청정한 지역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파타야 등지의 바다와는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괜찮고 휴양 및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Natural Bay Pier
Tambon Khlong Yai, Amphoe Laem Ngop, Chang Wat Trat 23120

방콕에서 자가용을 이용해 페리에 실어 섬으로 들어갈 수 있어 방콕에 거주하거나 자동차를 렌트해서 여행가는 사람에게 적합한 코창 섬으로 가는 관문이다. 페리에 일반 관광객과 자가용을 실을 수 있는 곳으로 반드시 거치는 곳이다. 페리는 한군데가 아니라 약 3군데 정도 있는데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 되는 곳

아시아틱
10120 Krung Thep Maha Nakhon, Charoen Krung Rd

창 그룹의 부동산 계열에서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 몰 개념으로 외국인과 태국인에게 가장 알려져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짜뚜짝 주말시장의 컨셉과 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관광객을 위한 요소를 더욱 많이 가미한 컨셉의 장소지만 주말시장의 가격 메리트에 비교되기에는 힘들고 아름다운 풍경과 사진찍지 좋은 포인트가 많은것은 긍정적이다. 무에타이 공연장과 각종 유명 브랜드의 레스토랑과 보세 브랜드들이 같이 어울어져 있으며 예전에 비해 더욱 인기는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듯하다. 외국인의 입장에서 더운 주말시장을 누비며 조금 아끼는 것보다 저녁에 선선한 바람과 함께 쇼핑하는 재미는 선택에 달려 있지만 괜찮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Central Plaza Rama 2
160 ถนน พระรามสอง Khwaeng Samae Dam, Khet Bang Khun Thian, Krung Thep Maha Nakhon 10150

어마한 부지에 구형 건물과 신형 건물이 두개나 있는 큰 규모의 센트럴 백화점이다. 근방의 상권을 장악하고 있었고 지금도 주변에 괜찮은 종합 쇼핑몰과 커뮤니티 몰이 생겨도 꾸준히 최고의 상권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방콕 외곽으로 볼 수 있는 팔람2 지역의 대부분의 주민들은 주말에는 멀리 나가지 않고 근방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그래서 이곳의 역할이 더욱 주목받는다. 슈퍼마켓에서 부터 데이트 등 다양한 목적을 소화하는 대형 쇼핑몰 답게 왠만한 주말 수요를 해결해주고 있다. 방나에 위치한 메가 방나는 주말의 성격이 더욱 짙지만 이곳은 평일에도 꾸준한 인파가 있는 곳이다.

Porto Chino Shopping Mall
Tambon Na Di, Amphoe Mueang Samut Sakhon, Chang Wat Samut Sakhon 74000

방콕에서 후아힌 방향으로 여행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만나는 최신식 커뮤니티 몰로 전면부에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크게 자리 잡고 있다. 장시간 여행을 떠날 때 커피를 한잔 사서 떠나는 수요를 많이 잡은 곳으로 실제 머무는 시간이 짧은 편이다. 주변의 주민들은 센트럴 팔람2까지는 거리가 있으니 이곳 커뮤니티 몰에서 해결하는 경우도 많아져 점점 상권이 좋아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성장 가능성은 꾸준 했지만 최근 악재로는 건너편에 후아힌 방향에서 방콕 방향으로 오는 길에 센트럴에서 백화점을 짓고 있어 머지 않아 주변 주민들의 수요는 조금 뺏길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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