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라인 LINE 과 구글 페이스북 플랫폼 회사 인사이트

 

한국이 아닌 태국에서 만든 인사이트 표로 태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IT 회사의 플랫폼과 그들의 보유 서비스 등을 한눈에 비교해보는 좋은 그림표라 가지고 왔다. 구글, 페이스북은 워낙 유명하니 다들 잘 아실 것으로 판단되고 눈에 띄는 것이 라인 메신저다. 한국 시장과 달리 태국 시장 및 동남아시아는 라인 메신저가 그 역할을 하고 있고 오히려 활용도는 더 높다고 보여질 정도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네이버는 매년 적자를 보고 있는 라인을 분리를 하고 소프트뱅크와 합작 회사로 돌려 놓았는데 개인적으로 네이버에서 가장 좋게 보는 부분이다. 한국에서 인식은 네이버는 검색창, 카카오는 메신저로 자리메김 하였는데 태국에서는 네이버는 라인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카카오는 접점이 없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824/102628950/1

[단독]네이버-소프트뱅크 합작법인, 이해진 초대 이사회 의장 맡는다

최신 기사를 살펴보면 네이버와 소프트 뱅크의 합작법인은 이해진 초대 이사회 의장이라고 한다. 그럼 네이버와 라인의 현재 관계를 대충 이해했으니 해외에서의 직접 피부로 닿는 부분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태국은 자국 검색 포털 사이트가 없고 구글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예전 포스팅에서처럼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의 사용자가 꽤 많이 있는 나라다. 그중에 단연 눈에 띄는 점은 라인이다. 국민 메신저로 불리우는 라인은 태국 인사이트표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가 가는데 미디어는 라인메신저, 광고는 라인에드플랫폼, 온라인쇼핑은 라인마이쇼핑과 라인쇼핑, 결제는 레빗라인페이와 이번에 출시한 라인 BK 가 있고, 마지막으로 유통은 라인맨이 있다. 

withbkk.tistory.com/206

태국 소셜미디어 사용자수와 온라인 마케팅

구글, 페이스북, 라인 외에 라자다와 쇼피는 온라인쇼핑회사며 KBank, SCB 는 태국 은행이며 그랩과 고젝은 배민과 같은 배달 플렛폼이다. 라인은 이미 4백5십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메신저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광고와 뉴스는 말할것도 없고 매년 두배씩 커지고 있는 전자결제 시장에 태국 카시콘은행과 트루 월렛 (모기업 태국 대장주로 소개했던 CP 그룹) 과 라인의 레빗라인 그리고 범국가 프롬페이 등이 있다. 

 

KOTRA 방콕 무역관 보고서

 

라인맨은 그랩, 푸드팬더, 고젝 등 다양한 경쟁자들이 있지만 모두 각자 강한 분야에 집중하면서 시장에서 점유율과 이익율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다. 태국내에서의 라인은 어느정도 성장이 올라온 수익율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라인으로 대출을 할 수 있는 최근 출시된 LINE BK 는 코로나로 인해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태국에 빠른 사업확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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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대항마 네이버의 라인 메신저 태국내 모바일 뱅킹 서비스 출시 대출도 가능 (Naver LINE 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