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스마트의료인프라 중 필수적인 인공지능(AI) 의료 업체들의 코스닥 상장

대한민국 의료AI업체

한국판 뉴딜 정책 중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이 있다. 핵심은 비대면 의료 서비스 구축인데 코로나 시대가 속도를 붙이고 있는 그림이다. 국가에서는 '닥터앤서' 를 개발해 해외 수출까지 할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빅데이터가 놓힐 수 있는 작은 것들까지 확인해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한다.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등을 분리해서 볼 것이 아니라 모두 합쳐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의사 수준은 상당히 높다. 그것에 AI 까지 더 한다면 언어의 장벽과 혹시 모를 사소한 것들까지 챙길 수 있다. 당연히 거리의 제약도 사라진다. 그렇게 된다면 대한민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 찾는 미래 먹거리가 될 것임은 틀림없다.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사실하나만으로 필리핀과 인도가 가지고 간 산업들이 꽤 많다. 전세계 콜센터 등이 예중에 하나인데 인공지능(AI)의료는 언어의 장벽도 없앨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그래서 더 경쟁하기 쉬워졌고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던 한국이 더 잘 싸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예전 각 지자체에서 의료 관광을 모토로 관광객 유치에 힘쓰던 시절이 생각난다. 성과는 불보듯 뻔한 것이고.. 태국은 영어권이 아니지만 의료 관광으로 꽤 짭짤하게 수입을 올리고 있다. 첫째 의료관광 환자가 믿고 올 수 있도록 국제 인증 획득을 했다. 둘째 시설을 확충 하면서 병원이 거의 호텔급으로 지어졌다. 셋째 환자 가족들이 같이 왔을 때 지루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연계 관광 프로그램이 다채롭다. 

태국 병원은 인터네셔널과 일반 병원 그리고 동네 작은 클리닉 등이 있다. 국제병원이 의료관광객을 소화하고 있고 돈이 있는 곳에 실력이 있는 젊고 유망한 의사들이 몰린다. 상당히 비싼 가격이지만 빈부격차가 있는 태국은 큰 문제없이 돌아가고 있다. 관광은 워낙 많이 발달해있어 환자 가족들 프로그램은 누워서 죽먹기 였다. 

이제 거리, 언어를 제외하고 단순히 실력만 보는 시대가 온다면 한국은 순위권이 들 것으로 보인다. 그런 환자들을 더 빨리 만나게 하는 것들이 의료 AI 업체들인것이다. 알다시피 실리콘벨리가 있는 나라가 아니다보니 자금 문제로 연구 개발에 힘을 못쓰는 경우가 잦은데 기술특례 등으로 코스닥으로 상장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상당히 국가적으로는 좋은 현상이다. 이들중에 의료계의 구글이 탄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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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대 대표 정책 (데이터댐, 지능형정부, 스마트의료인프라,친환경미래모빌리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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