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공장에 만들어진 이곳은 짜오프라야 강변에 붙은 오픈키친형 레스토랑 및 술 한잔 하기 좋은 곳으로 주차장쪽으로 들어가면 네버엔딩스토리 라는 태국 퓨전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 또한 오픈형 키친이며 외국인들이 대부분인데 태국 전통 북부 지방 음식을 가지고 서양요리 처럼 담아 나오는데 보는 재미가 있다. 또 한칸 들어가면 가끔 행사시 오픈하는 작업실이 자리 잡고 있고, 많은 책들과 함께 전형적인 디저트 카페가 있다. 마지막으로 각종 크레프트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이 나온다. 한곳에서 많은 스타일을 접할 수 있다. 예전에는 사판탁신을 건너 오는 곳이라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곳이였지만 지금은 주변에 아이콘 시암이 들어서면서 아이콘 시암에서는 택시로 기본요금이면 갈 수 있는 거리가..

센트럴빌리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3Km 떨어진 이곳은 사실 방나쪽에서 접근성이 좋다. 아무래도 공단 지역과 공터가 많은 동네라 아주 넓은 부지에 카페를 차려 놨는데 올데이다이닝으로 식사도 겸할 수 있다. 카페를 보면서 든 생각은 이런 집을 갖고 싶다는 것. 넓은 부지에 건물 천장을 높이하고 창을 많이 설치하고 구분 지어둔 레이아웃보다는 넓은 공간이 뻥 터져 있고 바닥과 조명에만 포커스를 주는 인테리어 스타일. https://withbkk.tistory.com/124 태국에서 방콕 중심부는 왠만한 한국 땅값 빰 후려칠 정도로 비싼건 마찬가지지만 차를 타고 조금만 나오면 나름 살만하다. 지방에 비교할 수준은 아니지만 부지에 건물을 직접 올리는 쪽이 브랜드 전원주택(무반) 보다 싸게 먹힐 것 같다. 분명 현실..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근처에 위치한 센트럴 빌리지는 커뮤니티 몰처럼 야외에 펼쳐진 쇼핑몰이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폴로처럼 태국이 한국에 비해 비싼 브랜드도 있고, Club 21처럼 명품 편집샵의 입점도 되어 있다. 물론, 겐조, 마이클코어 등 하이엔드 브랜드 매장도 독립적으로 마련되어 있다. 이곳이 매력적인 이유는 아울렛이라 다른 곳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는것은 맞지만 "와 진짜 싸다" 라고 느낄 정도로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 않은데, 한국에 비해 태국은 의류 브랜드 및 패션 브랜드의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할인을 받더라도 한국에서 잘 구하는 가격보다 높아서 선뜻 땡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대대적인 세일을 돌입했는데 특히 아디다스가 눈에 들어온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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