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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김민재 축구선수 이적설 이적료

방콕슈퍼대디 2020. 6. 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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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 선수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축덕으로 김민재 선수는 홍정호 선수 이후로 대한민국 수비수 중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었는데 중국으로 진출을 가장 바라지 않았던 1인이였다. 그래도 아직 응원하고 있는 선수로 신체조건 좋고 멘탈 탄탄한 대형 수비수의 모습을 보인다. 발 밑 기술도 괜찮은 편이고 공격 가담시 헤딩골도 간간히 터트리는 공수 활약도가 좋은 선수다.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몸 싸움에 밀리지 않는 하드웨어에 판단력 괜찮고 선수들과 지내고 중국 진출 후 행동 등을 종합해 보았을 때 멘탈이 아주 강한 편 같아서 더욱 기대된다. 어디를 가든 주전 경쟁은 충분히 경쟁력 있어보이고 개인적으로 EPL 로 진출해서 제 2의 해축 부흥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프로필

1996년 11월 15일생 키 190cm 88kg

이적설

현 소속팀 베이징 궈안

토트넘, 애버튼, 라이프치히, 라치오, 포르투, PSV 아인트호벤 등

언어

중국 진출 후 중국어 안배우고 영어 배운다고 욕 먹고 있었다는 루머가 있음 ㅎ

비자

FIFA 랭킹 50위권 국가의 선수는 최근 2년간 A매치에 75% 이상 출전해야 한다 라는 영국 EPL 진출시 취업 비자 조건이 있는데 중국 가기전에는 충족이 어려웠지만 현재는 A 매치 84%로 해결되었다. 또한 영국 축구협회(FA)는 이적료 1,000만 유로 (약 130억원) 이상 이적의 경우 취업 비자 발급에 제한을 두지 않은데 현재 베이징 궈안은 1350만 파운(약 204억원)의 이적료를 책정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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