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e spoke of the Thai government’s “very, very cautious” approach to reopening borders and said he doesn’t expect Thailand to welcome tourists until at least 2021.
태국 관광청 소속 부청장이 태국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국 정부는 "매우, 매우 조심스럽다" 라는 말로 지금의 상황을 설명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정부의 발표는 아직까지 관광객의 입국은 허용되지 않고 현재 ASQ (Alternative State Quarantine) 라는 이름으로 기존 정식 체류 비자가 있거나 공무가 있는 자에 한해 입국 허용 허가를 받으면 호텔과 지정병원이 연계된 곳으로 14일 격리 후 입국이 가능한 상태다. 그래서 이런 조금의 긍정적인 움직임이 트래블 버블 등 일반 관광객의 입국 허용에 대한 뉴스를 기울이고 있는 인원이 많은데, 이번 태국 관광부청장의 인터뷰는 그런 기대감을 없애 버린다.
https://withbkk.tistory.com/191
태국 관광청 부청장의 개인적인 소견일 수 있지만 누구보다 관광객의 입국 허용을 원하고 있는 관광청에서 굳이 저런 인터뷰를 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지금 현재 태국은 관광객의 입국이 작년에 비해 75% 급감한 상태로 목표로 하고 있던 것들을 전 항목에서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길어지게 되면 태국 경제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 관광 관련 사업의 위협이 계속 된다.
현재 전체적으로 외국인의 입국이 필요한 상태지만 무엇보다 코로나의 확산을 더욱 더 경계하는 모양이다. 정부 입장에서는 무리하게 국경을 오픈하여 위험을 감수하기 보다는 태국 내에서 국내여행을 장려 하면서 서로 최소한의 소비 활동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태국인들에게 국내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국가 프로그램에 등록하게 되면 연계된 호텔이 약 30~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할 수 있고, 식음료 쿠폰도 지급 받아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실 태국에서 가장 많이 하는 방법으로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휴일 지정과 각종 축제 및 프로모션으로 잠시 시선을 돌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번에도 서로의 불만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태국 관광청에서 예상하는 2021년까지 관광객의 입국이 없다면 태국은 21년까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최대한 빠르게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ithbkk.tistory.com/189
'세상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펠레 마라도나가 신던 축구화를 신게될 네이마르 (0) | 2020.09.12 |
---|---|
나이키에서 푸마로 갈아탄 네이마르 "the new PUMA KING" (0) | 2020.09.12 |
2020년 하반기부터 바뀌는 대한민국 법안들 임산부 근로 단축제 및 협박 폭행 등 처벌강화 (0) | 2020.07.09 |
김민재 축구선수 이적설 이적료 (0) | 2020.06.27 |
박항서 감독의 박지성 선택이유와 히딩크 감독과의 뒷이야기 인터뷰 (0) | 2020.06.23 |
- Total
- Today
- Yesterday
- 해외생활
- 태국부동산투자
- 태국 전기차
- 태국코로나
- 태국여행
- 태국격리호텔
- 태국생활정보
- 태국자동차가격
- 태국진출
- 한국여행
- 태국 중국자동차
- 후아힌
- cpall
- 태국입국
- 태국부동산
- 태국전기차가격
- 태국뉴스
- 태국주식
- 현대자동차 태국
- 태국 코로나
- 태국
- 태국자동차
- 태국국제학교
- 태국정보
- 태국비자
- 태국전기차
- 태국 생활
- 태국축구
- 태국맛집
- 태국생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