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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지사항>

쁘라윳 총리는 6.29.(월) 진행된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회의에서 현행 국가 비상사태 기간(3.26.-6.30.)을 7월31일(금)까지 재차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계속 한달씩 국가 비상사태를 연장 하면서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지 언론에서 기사들을 내놓고 있지만 태국 총리는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코로나 관련 제재 조치를 취할 때 법률을 다시 조사하여 시행 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다며 현재의 국가 비상사태를 유지 하면서 완화 조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답변 하고 있다. 실제 태국 방콕에서 생활 중인 본인은 지난 3개월은 정말 어디도 다닐 수 없을 정도로 감금에 가까웠지만 지금은 많이 완화되어 예전의 80% 정도의 일상을 되찾고 있다. 나머지 20% 는 코로나 종식이 없는한 계속 이어지는 "New Normal"시대의 숙명이라 생각되어 진다. 

withbkk.tistory.com/172

 

TM30 24시간내 거주자 신고 간소화 시행

TM30은 태국에 거주 비자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 모두에게 해당 되는 사항으로 태국에 장기 체류를 위한 비자와 90일 신고, 그리고 TM30 거주지 신고의 세가지 의무를 다해야 했다. 90일 신고는 온라�

withbkk.tistory.com

태국은 현재 까지 총 확진자가 3천여명과 신규 확진자가 거의 나오지 않아 굳게 닫혀있던 국경을 일과 관련된 정식 비자를 가진 자들을 다음달 1일부터 점진적으로 받을 예정이며 각 대사관 별로 지침이 내려가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트레블 버블도 준비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해외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조짐이 보이자 조심스러워 하고 있는 상황이다. 

태국 백화점과 호텔 등은 국내 여행과 그동안 못했던 소비를 하려는 태국인들이 붐비며 경기가 안좋아지거나 소비가 위축 되는 것이 아닌가 했던 것들은 아닌것 같지만 언제까지 국내 소비가 이어질지는 확신이 없다. 태국관광협회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허용해달라며 태국 정부에 정식 요청 했는데 관광객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던 산업들은 전례없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부분의 태국인들은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분위기다. 전세계 경제학자들은 코로나 이후의 경제 침체에 대해 경고하고 의료진들은 제 2의 펜데믹을 경고 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코로나로 조치를 해야하는 정부는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현재 국가 비상사태를 유지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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