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일레븐 24시간 소포 배달 서비스를 플레시 익스프레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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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온라인 마켓 시장이 급 성장중이다. 코로나가 기폭제가 되어 시도 조차 하지 않던 소비자들이 시도하기 시작했고 상품 수와 서비스가 좋아지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국은 로켓배송이 있어요" 라는 말이 자랑이였는데 태국은 로켓 배송이라는 이름도 없지만 오늘 주문 하면 내일 받는 시대가 왔다. 생각보다 아주 빠르게 물류를 처리하는 업체가 많이 생겼다는 뜻이다. 

2020.03.15 - [태국이야기] - 태국 갑부 CP 회장은 대형 마트 테스코 아시아 사업권을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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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플레시 익스프레스라는 물류 회사와 세븐 일레븐이 손을 잡았다. 365일 이용할 수 있고 24시간 가능한 세븐일레븐과 손을 잡으면서 더 많은 물류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방콕과 주변 지역을 1차로 5,000개 지점을 우선 시행한다고 한다. 효과가 좋을 경우 2차로 더 늘릴 예정이라고 한다. 

2020.09.18 - [방콕아재자동차생활] - 태국 전역 세븐 일레븐 매장에서 현대 전기 자동차를 충전하는 일이 온다

태국 전역 세븐 일레븐 매장에서 현대 전기 자동차를 충전하는 일이 온다

태국의 세븐 일레븐은 어마하게 촘촘하게 지점을 가지고 있고 한국의 편의점과는 달리 대형 슈퍼보다 싼 제품도 있고 생활 밀착형으로 한번 빠지면 나올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물류 협약을 보면서 조만간 태국의 온라인 시장이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