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반장 김선호 태국 팬미팅 후 박스째 들고간 태국 과자

김선호 태국과자 뉴스

"후아나 홍" 태국어로 "홍반장"이라는 뜻이다. 갯마을차차차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김선호는 힘든 시기에 태국을 찾아서 태국인들에게는 더욱 각별한 감정을 느끼고 있고 워낙 선한 이미지가 전 연령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며칠 전 성공리에 마친 김선호 태국 팬미팅 영상이 뉴스에 소개될 정도로 관심은 뜨거웠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사진 한 장으로 더욱 친근한 이미지와 인기를 올리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작은 봉지(개당 15g) 1팩 12봉지 52바트(한화로 약 1,900원 정도)

그것은 바로 태국 과자 박스다. 한국에서 야채타임 이라는 과자처럼 바삭 거리는 과자에 케첩을 찍어 먹는 추억의 과자인데 태국에도 거의 비슷한 과자가 있다. 태국에서도 국민템으로 사랑받았고 지금도 꾸준히 찾는 이들이 있는 과자로 태국인들에게 추억의 과자를 김선호가 박스째 사가는 것이 사진 찍혔다. 

2023.01.08 - [태국이야기] - 중국 마윈이 태국 방콕에 있다 (그리고 한국과의 인연)

중국 마윈이 태국 방콕에 있다 (그리고 한국과의 인연)

방콕 공항에서 은색 캐리어 하나, 박스 하나, 그리고 태국과자 한박스로 총 3개의 수화물을 들고나가는 것이 찍혀서 의도치 않게 태국 과자가 홍보되는 효과를 누리면서 태국 팬들은 또 고마움을 느끼는 그런 훈훈한 상황이다.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사람이 있는데 김선호는 태국과 잘 맞는 모양이다. 하는 행동 모두 잘 풀린다. 응원한다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