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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 보도되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사태는 5차 중동 전쟁으로 워딩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전쟁까지 가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상황은 언제든지 급변할 수 있으므로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해서 포스팅을 남기고자 한다. 한국에서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사태를 미국이 이스라엘을 돕고 있지만 선을 넘는 보복은 하지 말라며 자제시키고 있는 분위기로 보도되는 것은 태국도 동일하다. 하지만 태국은 5차 중동 전쟁이 발생할 것인가에 대한 초점보다는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인가 라는 타이틀로 지금의 사태를 바라보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란과 이스라엘까지 맞붙게 된다면 상황은 더 크게 번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란이 지금까지 헤즈볼라와 다른 기타 단체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이스라엘을 타격하던 모습과 달리 직접 타격했다는 것이 상당히 눈여겨볼 점이긴 하다. 예전 중동 여행을 다닐 때 가장 이런 분위기를 잘 드러내는 나라가 레바논이었다. 레바논의 정부는 이스라엘과 미국에 더 가까운 쪽에 있지만 테러를 감행하고 위험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쪽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슬람세력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역사는 이긴자가 만든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여행할 때는 어떤 면에서는 참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자기네들 땅을 빼앗고 몰아내서 살아가는 이스라엘이 못마땅한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긴 자의 역사는 지금처럼 이스라엘이 땅을 차지하고 살아가고 있고, 세계의 경찰이라 칭하는 미국도 뒤에서 든든한 지원을 하고 있으니 세계정치에서 당연히 받아들인다. 

2021.02.17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태국 섬여행 꼬막 Koh Mak 개인적으로 꼬창/꼬막/꼬쿳 3대장 비교

 

태국 섬여행 꼬막 Koh Mak 개인적으로 꼬창/꼬막/꼬쿳 3대장 비교

태국 섬 여행을 떠올리면 끄라비, 푸켓 등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꼬창, 꼬막, 꼬쿳 3군데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방콕에서 3시간 30분 정도 아주 빨리 달리면 꼬창 들어가는 항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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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주변 국가와 군사적 위협은 적은 편이지만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와 맞닿아 있기에 이들도 점차 세력이 커지고 한다면 분쟁의 여지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주변국에 비해 강한 태국이라 시비 아닌 시비가 없었지만 이번에 캄보디아에서 코쿳(Koh Kood)을 원래 자신들의 땅이라고 권리를 찾기 위해서 방법을 알아보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 되면서 한국과 일본처럼 독도 분쟁처럼 다양한 분쟁이 시작되고 있구나 느끼고 있다. 

아무튼 이란과 이스라엘이 더 큰 사태로 번지지 않고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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