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해외생활" 테마로 작성 중

티스토리에서 진행 중인 오블완 챌린지는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는 도전이다. 글 발행을 많이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도 근력처럼 근력을 늘리고 싶어서 도전하고 있는데 4일 차가 되니까 점점 아이디어가 떨어져 가는 것은 사실이다. 

2024.11.07 - [세상읽기] - 태국 방콕에서 오블완을 시작합니다.

태국 방콕에서 오블완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 글은 태국 방콕에서 오블완을 시작한다는 내용으로 작성했다. 나의 의도는 해외 생활을 하는 현재 나의 상태를 고려해서 한국과 태국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21일 동안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생각했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을 설명했다. 

2024.11.08 - [방콕아재자동차생활] - 1억짜리 현대 팰리세이드 판매 시작 (태국 현대 자동차)

1억짜리 현대 팰리세이드 판매 시작 (태국 현대 자동차)

두번째 이야기는 마침 태국에 출시한 한국 자동차 브랜드의 현대 팰리세이드 태국 출시 소식이었다. 대부분 태국은 한국에 비해 저렴한 물가를 자랑한다고 알고 있다. 소득 수준이 다르다 보니 먹는 것에 대해서는 저렴한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어찌 보면 완전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필수재가 아닌 자동차처럼 사치의 영역에도 포함될 수 있는 영역은 한국보다 더 비싼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 차이점을 하나씩 더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래 살다 보면 어느새 그런 감각이 사라진다.

2024.11.09 - [태국이야기] - 중국 팝마트의 위력

중국 팝마트의 위력

세번째 이야기는 중국에 대한 접근이다. 한국은 중국 제품에 대한 불신이 강한 반면 태국은 호감이 강한 나라다. 태국은 기본적으로 외국에 대해서 적대심을 가지는 경우는 많이 없다. 그러나 그들이 강하게 부딪힐 때가 가끔 있는데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경쟁에서 간혹 그런 경향이 있다. 어찌 됐든 중국의 소프트파워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태국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2024.11.10 - [태국이야기] - 태국 길거리 개들을 조심해야 한다

태국 길거리 개들을 조심해야 한다

네번째 이야기는 태국 길거리 개들의 이야기다.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과 불교 국가에서 느낄 수 있는 사회 현상으로 한국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까지 총 4가지 이야기로 오블완 챌린지를 진행 중에 있고 이번주부터 또 열심히 찾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