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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out Koh Kood 공식 페이스북

개인적으로 태국에서 최고의 섬으로 치는 코쿳(Koh Kood) 섬에 가장 핫하다는 하이드아웃을 이번에 숙박할 수 있었다. 송크란 기간에 모든 객실이 꽉 차서 가격이 저세상으로 올랐지만 차분히 기다린 덕분에 취소방이 하나 나오자마자 결제까지 완료해서 다녀올 수 있었는데 주변 태국인들 중에서도 우리 가족이 가장 코쿳 섬을 자주 찾았을 정도로 애착하는 섬이다. 그래서 코쿳 섬에 대한 정보는 그래도 가장 신뢰 있게 전달할 수 있는 포스팅이라고 할 수 있다. 

2021.02.17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태국 섬여행 꼬막 Koh Mak 개인적으로 꼬창/꼬막/꼬쿳 3대장 비교

 

태국 섬여행 꼬막 Koh Mak 개인적으로 꼬창/꼬막/꼬쿳 3대장 비교

태국 섬 여행을 떠올리면 끄라비, 푸켓 등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꼬창, 꼬막, 꼬쿳 3군데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방콕에서 3시간 30분 정도 아주 빨리 달리면 꼬창 들어가는 항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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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아웃 코쿳 정면

우선 프라이빗 비치가 있다. 코쿳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완전 저렴한 숙소가 아니고서는 대부분 바닷가와 붙어 있고 프라이빗 비치를 가지고 있지만 여행 성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 꽤 많이 있다. 가령 우리 가족은 아이가 모래사장에서 앉아서 놀 수 있는 해변이 있어야 하고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돌과 바위로 된 부분이 있어야 스노클링 할 때 재미도 있고 저녁에 게 구경을 할 수 있어서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사진만을 위한다면 해변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곳이 더 좋겠지만 알다시피 모래바닥에 이쁜 해변은 스노클링으로 볼 수 있는 게 없어서 재미가 없다. 하이드아웃 코쿳은 정면에 해변이 있고 오른쪽에 돌과 바위가 있고 왼쪽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하루 종일 놀 수 있는 바다를 가지고 있다. 

2024.11.20 - [태국이야기] - 태국오블완 : 인접 국가와 영토분쟁 (코쿳)

 

태국오블완 : 인접 국가와 영토분쟁 (코쿳)

한국도 일본과 영토 분쟁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엄연히 한국 땅인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이 아직도 있고 교묘히 작업을 계속하고 있어 늘 한국과 일본의 불씨가 되고 있다.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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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아웃 코쿳 왼쪽편

이곳이 하이드아웃에서 조금만 걸어서 왼쪽 바다다. 왜 가장 완벽한 장소라고 생각하냐면 돌로 쭉 길게 바다를 막고 있는 형태로 바위들이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어 안쪽은 한없이 잔잔한 바다이고 바깥쪽은 사진과 같이 큰 바위들이 있는 지형이라 물고기가 정말 많이 있다. 특히 하이드아웃이 있는 바닷가쪽은 잔잔한 편이라 작은 물고기들이 파도를 피해 숨어 있기 좋은 지형으로 스노클링 하면서 타이거조개와 수많은 물고기를 쉽게 구경할 수 있었다. 파도를 피해 숨어 있는 멸치 떼까지 말이다. 

2024.04.16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태국 꼬리뻬 (Koh Lipe) 숙소 및 포인트 완벽분석 지도 (feat.태국현지교민)

 

태국 꼬리뻬 (Koh Lipe) 숙소 및 포인트 완벽분석 지도 (feat.태국현지교민)

지역 선정하기 우선 지역을 알아야 동선을 짜기 쉬운데 녹색 파타야비치, 선셋비치, 선라이즈비치로 구분하면 된다. 파타야 비치는 제일 메인으로 사툰이나 타 지역에서 배를 타고 들어올 때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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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전경

하이드아웃은 사진보다 실물이 낫다고 할 정도로 배치도 잘되어 있고 시설도 괜찮은 편이다. 대부분의 객실이 바닷가를 볼 수 있는 씨뷰로 구성되어 있지만 가장 앞줄이 가장 잘보이고 뒤로 갈수록 조금씩 시아가 방해되는 그런 구조이지만 정말 극적으로 차이나는 정도가 아니라 가격대에 따라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해 보인다. 전부 방갈로형태의 독립적인 객실로만 구성되어 있고 베란다처럼 나와 있는 공간이 바닷바람 살살 부는데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기도 좋고 빨래 말릴 때도 좋다. 

2020.10.24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코사무이 핫 플레이스 살라 차웽비치 호텔 투숙기 SALA Chaweng Hotel Garden wing balcony type

 

코사무이 핫 플레이스 살라 차웽비치 호텔 투숙기 SALA Chaweng Hotel Garden wing balcony type

코사무이에서 가장 번화가는 차웽비치. 지금 전체를 통들어 가장 핫한 호텔을 뽑으라면 살라. 그리하여 살라 차웽비치 호텔. 워낙 많은 호텔 체인이 존재하고 있는 태국이지만 SALA 는 조금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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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전문가의 손길이 닿았다는 느낌이 확 온다. 보통 섬에 지어진 숙소들은 오랫동안 그 지역에 살면서 호텔업을 처음 해보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객실 배치라던지 어떤 부분을 세심하게 신경써야하는지 몰라서 못하는 경우와 자금이 부족해서 더 투자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곳은 경력자이자 실력자의 실력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객실 배치부터 세심한 부분까지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모든 요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배치를 해둔 느낌이다. 우리가 가장 애정했던 코쿳 리조트의 사장님의 또 다른 호텔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자료를 찾을 수 없어서 모르겠다. 

씨뷰 빌라 객실 내부

청소는 조식을 먹는 시간에 빠르게 해둔다. 센스가 느껴진다. 그리고 미니바가 있는데 무료로 제공되고 매일 채워준다. 예전의 코쿳은 미지의 섬과 같은 느낌이었지만 요즘은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도 꽤 많고 인프라도 상당히 좋아져서 점점 사람손을 많이 타는구나 하면서 안타까우면서도 편하긴 하다. 미니바 무료도 그런 부분 중에 하나인데 예전에는 시원한 콜라 한 잔은 리조트 식당에서 사 먹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밖에 나가면 슈퍼에서 사서 냉장고에 두고 했는데 미니바 무료다 보니 그럴 수고가 덜었다. 

쓰다 보니 생각이 났는데 하이드아웃의 최대 단점은 접안 시설이 없다는 점이다. 배가 들어올 수 있을 만큼 수심이 나오지 않다 보니 접안 시설 자체를 안 만들어두었는데 그래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바로 체크인을 할 수가 없다. 

하이드아웃 공식 페이스북 풀빌라존

코쿳섬에서 중요한 부분은 이동수단이다. 뜨랏까지 차량을 타고 이동해서 스피드보트 혹은 페리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데 페리는 개인적으로 멀미가 심해서 딱 한번 타보고 안 타고 있고 무조건 스피드보트를 타고 들어가는데 예전에 묶었던 여러 코쿳 내 리조트는 바로 들어갈 수 있어 스피드보트가 호텔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라 체크인도 편하고 체크아웃하고 호텔에서 기다리다가 스피드보트 타고 나갈 수 있어서 정말 편했는데 하이드아웃은 없어서 보트 시간에 맞춰서 픽업트럭을 타고 약 25분 거리의 선착장으로 이동해서 타고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2024.06.30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파타야 가족여행 안다즈(Andaz Pattaya) 투숙기 및 호텔비교(스페이스, 센타라미라지, 아마리 등)

 

파타야 가족여행 안다즈(Andaz Pattaya) 투숙기 및 호텔비교(스페이스, 센타라미라지, 아마리 등)

5성 호텔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곳이다. 안다즈 파타야 (하얏트 계열). 몇 번 포스팅했지만 방콕에 살다 보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파타야, 후아힌인데 새로운 호텔과 기존 5성 호텔까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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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섬내에 이동수단은 오토바이가 있다. 대부분 호텔에서 렌트를 해주고 있어서 따로 밖에서 할 필요가 없다. 외부업체를 하더라도 가격차이는 크게 나지 않고 픽업이나 반납 때 호텔에서 하는 게 편하므로 호텔에서 하루 300밧을 주고 대여를 한다. 오토바이가 있으면 섬을 다 둘러볼 수 있는데 워낙 작은 섬이라 하루 마음먹고 다니면 다 다녀볼 수 있을 정도이지만 이제는 딱 필요한 동선으로만 움직인다. 

수영장

가장 뷰가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수영장과 바닷가가 같이 보이는 이곳은 조식당이 있는 곳이다. 조식은 꽤 나름 괜찮은 편이다. 코쿳이라는 섬에서 5성급 호텔 조식을 바라는것 자체가 웃긴 일이지만 웬만한 3에서 4성 사이 정도는 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 이곳은 새우와 오징어가 신선하다. 그래서 두 가지를 이용한 음식이 있다면 꼭 맛보도록 하자. 

2025.03.12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태국 쉐라톤 후아힌 프란부리 풀빌라 후기 (태국교민 생생후기)

 

태국 쉐라톤 후아힌 프란부리 풀빌라 후기 (태국교민 생생후기)

쉐라톤은 일단 후아힌 지역에 두 군데 있다. 정확히 후아힌에는 한 군데만 있다. 왜냐하면 한 군데 더 있는 곳은 프란 부리라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아힌이라는 명칭은 같이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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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렌트하는 이유는 식당과 다른 바닷가가 가장 크다. 우선 조식은 호텔에서 해결하니까 괜찮지만 점심과 저녁은 호텔에서 단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즉, 세트화된 상품이나 디너 뷔페처럼 식당에 힘을 주는 리조트가 아니다. 그래서 단품의 퀄리티는 높지만 선택의 폭이 별로 없다보니 점심과 저녁은 밖에서 해결하게 된다. 우리 가족은 호텔에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웬만하면 호텔에서 다 해결하는 타입이지만 하루정도 그렇게 호텔에서만 지내고 그다음 날부터는 다른 해변으로 이동해서 놀고 식사도 그곳에서 해결하는 방식으로 여행했다. 

하이드아웃 공식 페이스북 조식당
하이드아웃 공식 페이스북 조식당 전경

개인적으로 시암비치가 있는 바닷가가 최고로 쉬고 놀기 좋은 포인트다. 그래서 이번에도 근처 시암비치 리조트로 오토바이를 몰고 가서 반나절을 보내고 호텔로 돌아왔다. 

2022.02.22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태국 카오락 가족여행 '데바솜 카오락' 룸 투숙 후기 (Devasom Khaolak Room Review)

 

태국 카오락 가족여행 '데바솜 카오락' 룸 투숙 후기 (Devasom Khaolak Room Review)

태국에서 가장 유행하는 호텔 수영장 트렌드다. 하얀색 대리석에 하늘색 물. 수영장은 아니지만 스파도 메인 수영장과 같은 분위기로 꾸며 두었다. 태국 여행중에 1일 1마사지를 하는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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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코쿳에서 조식을 호텔에서 해결하고 점심 저녁을 밖에서 해결하면서 다른 해변도 둘러보고 싶다면 하루는 시암 비치가 있는 곳으로 하루, 하이시즌이 있는 가장 긴 해변이 있는 핫 클롱짜오에서 하루, 그리고 아직까지 정말 비밀처럼 많이 알려지지 않는 시크릿 선셋 비치쪽으로 하루를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식당은 눗 시푸드가 가장 유명하고 오랫동안 코쿳 최고의 시푸드 식당으로 손꼽혀 왔지만 JK 라는 강적이 라이벌로 새로 생겼다. 위치도 하이드아웃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는 곳으로 위치는 눗 시푸드보다 훨씬 좋다. 맛도 강력하다.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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