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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선정하기

우선 지역을 알아야 동선을 짜기 쉬운데 녹색 파타야비치, 선셋비치, 선라이즈비치로 구분하면 된다. 파타야 비치는 제일 메인으로 사툰이나 타 지역에서 배를 타고 들어올 때 파타야비치를 이용한다. 그래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워킹 스트리트가 있는데 오토바이 렌트처럼 다른 섬처럼 교통 수단을 확보할 수 없어 무조건 오토바이 택시나 보트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데 정찰제보다는 흥정이라 이동이 상당히 제약이 되서 파타야 비치는 그런면에서 장점은 있다. 단점으로는 번잡한 곳이라 조용한 섬을 목적으로 가거나 해변에서 수영을 하거나 스노클링을 하려면 파타야는 최대 단점으로 작용한다. 배가 드나드는 곳이라 수영하기도 힘들고 수중 상태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 선셋 비치는 돌아보지 못해 정보가 없다. 마지막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선라이즈 비치는 꼬리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원하는 것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스노클링도 가능하고 조디악 바처럼 밤에 심심하지도 않고 일출 일몰 다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일부 지역은 배가 드나드는 곳이 있어 제한이 따른다는 단점이 있고 파타야 비치처럼 따로 워킹 스트리트가 없다. 

2022.02.22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카오락 데바솜 (Devasom Khaolak) 가족 여행 2022년 태국 핫플

 

카오락 데바솜 (Devasom Khaolak) 가족 여행 2022년 태국 핫플

카오락은 팡아에 속해 있어 태국인들은 대부분 팡아라고 부르고 한국에서는 카오락으로 유명하다. 둘 다 맞는 말이다. 다만 태국인들에게는 쓰나미가 왔을 때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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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선정하기

오른쪽 선라이즈 비치에 유명한 호텔들이 모여 있는데 추천하는 리조트로는 이딜릭 혹은 아이딜릭 리조트 (idyllicresort, ไอดิลลิค คอนเซปต์ รีสอร์ต) 와 마운틴 리조트(Mountain Resort Koh Lipe, เม้าเทิร์น รีสอร์ท) 다. 아이딜릭 리조트는 선라이즈 가장 아래 부분에 있는데 호텔 시스템을 갖춘 숙소라고 보면 되고 숙소 앞 바다도 배가 정박하고 있지만 조금만 텐문(Ten Moon)쪽으로 걸어 나가면 탁 트여진 바다에서 스노클링도 하고 바다 속도 상당히 볼 것이 많다. 기본적으로 꼬리뻬는 해변이 있는 곳에서는 전부 아이들이 뛰어 놀면서 모래 놀이를 할 수 있으니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마운틴 리조트는 선라이즈비치와 선셋 비치가 만나는 곳에 있는데 일몰이 정말 일품이다. 그리고 조디악 바와 가까워 밤에 걸어가서 놀기도 좋고 물이 빠지는 오후 (방문했던 4월) 에 시크릿 비치가 나온다. 바다속에 숨어 있던 모래 사장이 물이 빠지면서 생기는데 전부 그때되면 걸어 들어가서 사진 찍고 동영상 찍고 논다. 마운틴 리조트 바로 앞은 아니지만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기에 매일 다녀올 수 있다. 또한 최대 장점으로 밀물때도 모래사장에서 놀고 바다에서도 스노클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카페와 레스토랑이 해변에 있는데 햇볕을 피해 대부분 거기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식사도 맛있고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대부분 거기에서 시간을 보냈다. 아쉬운 점이라면 현대적인 시스템을 갖춘 호텔식 숙소가 아니라는 점과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스노클링이 가능하지만 그렇게 좋은 바다속은 아니라는 점이다. 

2022.09.20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코사무이 식스센스 풀빌라 가족여행 Kohsamui Six senses

 

코사무이 식스센스 풀빌라 가족여행 Kohsamui Six senses

눈이 좋으신 분들은 바다가 보이실 겁니다. 일반 풀빌라가 아닌 오션 풀빌라는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자리 잡아 있다고 한다. 우선 개인집처럼 안락하게 풀빌라가 만들어져 있는 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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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기본적으로 워킹 스트리트는 정말 걸어볼만 하다. 배낭여행객과 서양 장기 여행자들이 많은 편이라 아직도 예전 태국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생각보다 볼만한게 많았다. 그리고 꼬리뻬 섬에서 가장 큰 니모를 보는 것이다. 스노클링을 하면 쉽게 니모를 볼 수 있는데 물이 빠지는 썰물때는 거의 걸어서 볼 수 있을 정도가 된다. 워낙 많은 포인트들이 있다고 하는데 직접 확인하고 쉽게 볼 수 있는 곳은 지도에 표기된 두곳이다. 한곳은 꼬리뻬 학교 바로 앞인데 썰물때가 되면 걸어서 많은 해양생물들을 볼 수 있고 정말 잘 보존되어 있는 산호초들을 볼 수 있다. 또 한 곳은 이딜릭 리조트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작은 섬이 있는데 그 사이에 있다. 이번 꼬리뻬 여행에서 니모와 해마를 직접 스노클링으로 봐서 너무 좋았다. 밤이 되면 발광 플랑크톤을 볼 수 있다. 시기별로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방문했던 4월에도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저녁 9시 이후에 파란색으로 반짝이는 발광 플랑크톤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조디악 바처럼 밤에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바와 레스토랑이다. 

2021.02.17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태국 섬여행 꼬막 Koh Mak 개인적으로 꼬창/꼬막/꼬쿳 3대장 비교

 

태국 섬여행 꼬막 Koh Mak 개인적으로 꼬창/꼬막/꼬쿳 3대장 비교

태국 섬 여행을 떠올리면 끄라비, 푸켓 등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꼬창, 꼬막, 꼬쿳 3군데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방콕에서 3시간 30분 정도 아주 빨리 달리면 꼬창 들어가는 항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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