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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 호텔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곳이다. 안다즈 파타야 (하얏트 계열). 몇 번 포스팅했지만 방콕에 살다 보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파타야, 후아힌인데 새로운 호텔과 기존 5성 호텔까지 대부분의 호텔을 다 가봤다고 자부하는데 안다즈는 새로 생겨서 이번에 가족 여행으로 가게 되었고 요즘 핫한 아이동반 호텔로 스페이스, 센타라 미라지, 아마리 등 결정 고민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란다. 

2020.10.19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인터콘티넨탈 코사무이 유아동반 투숙기와 IHG 맴버가입 라운지 InterContinental Koh Samui Resort IHG member

 

인터콘티넨탈 코사무이 유아동반 투숙기와 IHG 맴버가입 라운지 InterContinental Koh Samui Resort IHG membe

호텔 삼시세끼하는 타입이라 IHG맴버 가입 코사무이 여행 첫날은 인터콘티넨탈로 결정했다. 가파른 언덕에 위치 하고 있어 전망이 우선 너무 좋았다.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전용 비치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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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사이트 결정

어머니랑 같이 지낼 방은 엑스트라베드를 추가했다. 성인 3과 아이1 로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몽 * 트래블에서 결제해서 투숙했다. 미니바가 포함이라 아주 좋았다. 안다즈로 정하고 예약사이트를 결정할 때는 혜택이 좋다고 알려진 공홈은 가격이 젤 높은 편이었지만 크레디트를 준다. 그래서 호텔에서 안 나가고 조식 먹고 수영하면서 점심 겸 피자 시켜 먹고 저녁 호텔에서 먹는다면 제일 괜찮은 선택으로 보였다. 우리는 자가용이 있어서 저녁은 나가서 먹을 예정이라 다음 예약 사이트를 알아보았다. 아*다와 트*닷컴처럼 호텔 여행 전문사이트를 찾아보았지만 몽*가 가장 저렴했다. 그래서 결정하게 되었다.

2022.10.30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코시창 호텔 추천 노보텔 Novotel Marina Sriracha & Koh Si Chang

 

코시창 호텔 추천 노보텔 Novotel Marina Sriracha & Koh Si Chang

예전에는 코 시창에서 호텔이라고 이름에 어울리는 숙소를 구할 수 없었다. 대부분 자체적으로 호텔을 지어 올려서 관리를 했기 때문에 건물 수준에 비해 서비스가 떨어지거나 둘 다 떨어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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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문을 열면 보이는 공간이다. 감탄스럽다. 태국 느낌을 살리면서 모던하다. 아난타라가 꿈꾸는 인테리어를 안다즈가 훨씬 잘해내는 모양이다. 가기 전에 블로그 보다가 한국분이 저건 뭔가요 라는 포스팅을 본 적이 있는데 태국 전통 쿠션이고 문 앞에 있는 건 신발을 신을 때 앉아서 신는 곳이다. 어쨌든 중간중간 태국스럽다는 인테리어 요소를 너무나 잘 가지고 가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에 역시 5 성중에 5성 계열이구나 싶었다.

2021.02.17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태국 섬여행 꼬막 Koh Mak 개인적으로 꼬창/꼬막/꼬쿳 3대장 비교

 

태국 섬여행 꼬막 Koh Mak 개인적으로 꼬창/꼬막/꼬쿳 3대장 비교

태국 섬 여행을 떠올리면 끄라비, 푸켓 등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꼬창, 꼬막, 꼬쿳 3군데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방콕에서 3시간 30분 정도 아주 빨리 달리면 꼬창 들어가는 항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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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와 짙은 빨간색 (갈색에 가까운)을 선택했다. 인테리어는 편안한 나무 느낌의 우드를 많이 사용하면서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지만 문 밖을 나가면 녹색으로 완전히 도배되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래서 안과 밖에서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멋스럽고 편안하다. 꽤 좋은 호텔임은 틀림없고 개인적으로 부티크 호텔이라고 좋게 포장해서 표현 하는 호텔들과 달리 좋은 소재를 써서 오랫동안 시간이 흘러도 좋은 품질을 보여주는 호텔로 단단하게 지어졌다. 오랫동안 사랑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2022.09.20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코사무이 식스센스 풀빌라 가족여행 Kohsamui Six senses

 

코사무이 식스센스 풀빌라 가족여행 Kohsamui Six senses

눈이 좋으신 분들은 바다가 보이실 겁니다. 일반 풀빌라가 아닌 오션 풀빌라는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자리 잡아 있다고 한다. 우선 개인집처럼 안락하게 풀빌라가 만들어져 있는 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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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가 너무 마음에 든다. 어메니티는 판부리(Panburi)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한 제품이 더 강렬하지만 판부리 제품도 괜찮다. 창으로 선명한 빛들이 쏟아져 들어온다. 거품 풀어놓고 사진 찍으면 사진 맛집으로 변한다. 왼쪽은 슬라이드로 살짝 밖에서 볼 수 있도록 열수도 있고 완전히 닫을 수도 있게 설계되어 있다. 

2020.10.24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코사무이 핫 플레이스 살라 차웽비치 호텔 투숙기 SALA Chaweng Hotel Garden wing balcony type

 

코사무이 핫 플레이스 살라 차웽비치 호텔 투숙기 SALA Chaweng Hotel Garden wing balcony type

코사무이에서 가장 번화가는 차웽비치. 지금 전체를 통들어 가장 핫한 호텔을 뽑으라면 살라. 그리하여 살라 차웽비치 호텔. 워낙 많은 호텔 체인이 존재하고 있는 태국이지만 SALA 는 조금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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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뷰로 바다까지는 안보이지만 푸릇하고 생기 넘치는 베란다를 가지고 있다. 베란다가 생각보다 넓다. 빨래 걸이도 널찍하게 만들어져 있고 앉아서 커피 한잔 하거나 밤에 맥주 한잔하기 너무 좋다. 풀뷰로 방 2개를 예약했는데 1개의 방은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1층 가든이 연결된 방으로 배정받았다. 기본적으로 프런트에서 투숙객의 연령대를 보고 결정을 해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세심한 배려가 고마웠다. 나이 드신 부모님을 위해 2층보다는 1층이 더 나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2022.02.22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태국 카오락 가족여행 '데바솜 카오락' 룸 투숙 후기 (Devasom Khaolak Room Review)

 

태국 카오락 가족여행 '데바솜 카오락' 룸 투숙 후기 (Devasom Khaolak Room Review)

태국에서 가장 유행하는 호텔 수영장 트렌드다. 하얀색 대리석에 하늘색 물. 수영장은 아니지만 스파도 메인 수영장과 같은 분위기로 꾸며 두었다. 태국 여행중에 1일 1마사지를 하는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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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호텔 비교

보통 파타야라고 하면 워킹 스트리트와 연결된 메인 비치가 있는 곳으로 대부분 떠올린다. 실제 가장 번화가고 메인이다. 힐튼이 가장 그런 위치에 있다고 보면 되고 아이 동반으로 추천하는 아마리가 가장 근접해 있다고 볼 수 있다. 스페이스는 바닷가와 붙어 있지 않고 조금 올라와야 되고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는 조금 더 올라 와야 되고 안다즈는 좀티엔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그래서 차량 없이 도보로 시내 구경도 하고 여러 군데를 다니고 싶다면 아마리> 스페이스> 센타라미라지> 안다즈 순으로 평가할 수 있다. 

2024.06.12 - [세가족여행] - 파타야 스페이스 호텔 유아 동반 고민이라면 (태국교민 그랑데 센터 포인트 스페이스 파타야)

 

파타야 스페이스 호텔 유아 동반 고민이라면 (태국교민 그랑데 센터 포인트 스페이스 파타야)

파타야에서 유아 동반이라면 가장 먼저 찾아볼 그랑데 센터 포인트 스페이스 파타야와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파타야 호텔이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파타야를 자주 가는 편인데 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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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시설 규모와 룸 컨디션, 조식, 서비스 등을 종합해서 온전히 호텔만 평가했을때는 안다즈가 가장 앞선다. 가장 신규 호텔이라서가 아니라 똑같은 연식이라고 상상해도 가장 앞선다. 인터콘티넨탈보다 더 고급이라고 할 수 있다.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는 최근 리노베이션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해도 대량으로 딱 만들어진 리조트형이라 룸 컨디션이 조금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아마리는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지만 뭔가 모자란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호텔 자체만 평가하자면 안다즈> 센타라미라지=스페이스> 아마리 순으로 평가할 수 있다. 

2020.07.30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유아동반 파타야 탑3 호텔중 아마리 파타야 Amari Pattaya hotel 그리고 룸 선택 꿀팁

 

유아동반 파타야 탑3 호텔중 아마리 파타야 Amari Pattaya hotel 그리고 룸 선택 꿀팁

방콕에서 가까워서 자주 찾게 되는 파타야에는 한국에서 여행 오신 분들도 방콕파타야 코스로 자주 오는데 유아 동반이라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파타야 유아동반 탑3 는 1.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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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동반이라면 전혀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이를 데리고 여러 호텔을 가다보니 이제 정확하게 보인다. 푸껫이 그런 것들이 아주 잘되어 있다. 키즈룸이라던지 슬라이더, 그리고 다양하게 채워진 프로그램 등 말이다. 대부분 아이들이 물을 좋아하다 보니 수영장이 있으면 무조건 시간 보내기 좋아지지만 초등학생 정도 되면 점점 아는 것도 많아진다. 우선 슬라이드가 많이 있을수록 좋다. 다다익선. 보통 수영장이 크고 슬라이드 1~2개 있으면 하루정도는 잘 노는데 이틀째부터 할게 슬슬 없어진다. 그런 면에서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가 젤 꽉 차있다. 나름 어른들이 놀 것도 많다. 다이빙이라던지 바닷가라던지 말이다.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노는 기준으로 한다면 센타라미라지> 스페이스=아마리> 안다즈 순이 되겠다. 

2022.09.21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인터콘티넨탈 파타야 클럽 멤버 투숙기 InterContinental Pattaya Resort IHG member club

 

인터콘티넨탈 파타야 클럽 멤버 투숙기 InterContinental Pattaya Resort IHG member club

멤버로 가입해서 호텔을 갈 때 가장 좋은 점은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콕에서 파타야는 워낙 가까운 거리라 생각보다 여행을 잘 안 가게 되는데 기분 전환 겸 가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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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번 안다즈 파타야 여행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극찬을 하는 조식은 태국 5성급 호텔에서 대부분 제공하는 서비스와 비슷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큰 감흥은 없었지만 파타야가 번잡한 느낌이 강해서 후아힌을 더 선호하는데 태국 친구들도 후아힌이나 카오야이 여행을 간걸로 착각할 정도였으니 정말 조용한 휴식 같은 파타야였다. 특히, 부모님을 모시고 가다보니 초등학생 딸의 취향도 고려하고 부모님의 취향도 고려해야 했는데 그런 걸로 봤을 때 최근에 다녀온 스페이스보다 나았고 인터콘티넨탈이나 같이 가족여행으로 한번 다녀왔던 센타라 미라지보다는 조금 더 좋았다. 

2022.07.23 - [세가족여행/태국여행] - 군사지역으로 철저히 보호 되고 있는 코캄섬 투어(Koh Kham)

 

군사지역으로 철저히 보호 되고 있는 코캄섬 투어(Koh Kham)

방콕에서 사타힙까지 2시간이면 넉넉하다. 우타파오 파타야 공항을 동부경제회랑(EEC) 프로젝트 때문에 주변지역을 육성하고 있는데 그래서 방콕에서 고속도로로 바로 연결되도록 해두었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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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태국에 살고 있는 교민이라 자가용이 있고 한국 관광객이 다니는 관광지와 식당과는 조금 다른 루트로 다니기 때문에 딱 맞아 떨어질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멀리는 못 가고 파타야를 가야 되는데 후아힌처럼 조금 넓고 바다 붙은 호텔을 원한다면 더할 것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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