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생활을 시작 하면서 회사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처음으로 블로거로 시작을 했었다. 디자인팀이 따로 있고 내용을 준비할 때 정확한 출처와 자료가 많이 제공 받다보니 꽤 괜찮은 퀄리티의 글이 만들어졌었고 호응도 괜찮은 편이였다. 그렇게 성장하는 블로그를 보면서 재미를 느꼈었다. 개인 사업을 하면서 개인 시간도 늘다보니 부업처럼 블로그를 시작해볼까 하면서 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었다. 그렇게 블로그를 시작하는 동기는 다양하고 목적은 모두 다르지만 블로그를 시작하겠다고 다짐을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일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작성하게 되었다.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나면 어느정도 선이 설 것이다. 네이버는 쉽게 많이 들어오지만 돈이 별로 안된다. 티스토리는 유입이 적지만 한번 괘도에 오..

TM30은 태국에 거주 비자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 모두에게 해당 되는 사항으로 태국에 장기 체류를 위한 비자와 90일 신고, 그리고 TM30 거주지 신고의 세가지 의무를 다해야 했다. 90일 신고는 온라인으로 많이 간편해졌으나 그래도 귀찮은건 사실이다. 안그래도 귀찮은 절차에 거주지 신고라는 것이 2018년 부터 강력하게 시행 되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울며겨자먹기로 비자 갱신이나 신규 발급시 불편함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우선 TM30 거주지신고는 쉽게 "저 여기 있소~" 하고 신고하는 것인데 이사를 가거나 외국에서 다시 태국으로 입국하거나 가장 황당한 다른 도시로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 24시간 내에 태국 이민국에 주소지를 신고하는 절차이다. 사실 1979년에 태국 안보와 관련하여 만들어진 법령인..

불교의 나라 태국은 아직도 수많은 미신이 있다. 뉴스를 보면 하루에 한번은 기이한 일들을 보도하곤 하는데 과학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흥미 위주로 동영상 및 사진이 나오고 제일 마지막 부분에는 스님이 설명하는 인터뷰가 대부분 실린다. 태국 번호판은 숫자 글자 숫자 조합으로 되어 있고 예전에는 글자 숫자 조합으로 되어 있었으나 등록 차량이 많아 지면서 숫자 글자 숫자 조합 그아래 등록한 지역이 적혀있다. 태국인들은 9 라는 숫자를 상당히 좋아한다. 그건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번호이고 개인적으로 맞는 번호는 따로 있다. 무슨말이냐면 두엉(점괘)을 보면 자신에게 맞는 숫자와 맞지 않는 숫자 그리고 색 등 아주 다양한 내용이 있다. 본인이 하는 일과 하고자 하는 일과 자신의 운세가 맞는 번호가 있다는 뜻인데 그래서 ..

전자기기에 둔한 아빠로써 그닥 욕심이 없는데 아이가 성장하면서 휴대폰으로 예전 사진을 보면 동영상를 참 많이 남겨둘껄 하는 생각이 많아졌다. 아무래도 태국 방콕은 왠만한 콘도(한국의 아파트 개념)는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을 많이 하는데 물 속에서 찍어주면 어떨까 하다가 고프로를 폭풍 검색했었다. 애기 엄마는 관심 없다가 다른 유튜버들이 물 속에서 아이들 노는걸 찍은 영상을 보고는 바로 구매. 당시에 고프로 7이 막 출시해 물량이 거의 없을때지만 불굴의 의지로 백화점 전자기기 매장을 쥐잡듯이 뒤져서 샀다. 우선 아이 수영장 위주라 그것만 몇개 건지더라도 남는다는 생각으로 샀는데 아주 잘한 선택같다. 고프로 7 블랙으로 왠만한 운동은 다 찍어 줄 수 있다. 다만 물에 아주 특화되어 있다. 수중에서 찍는 사진 ..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근처에 위치한 센트럴 빌리지는 커뮤니티 몰처럼 야외에 펼쳐진 쇼핑몰이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폴로처럼 태국이 한국에 비해 비싼 브랜드도 있고, Club 21처럼 명품 편집샵의 입점도 되어 있다. 물론, 겐조, 마이클코어 등 하이엔드 브랜드 매장도 독립적으로 마련되어 있다. 이곳이 매력적인 이유는 아울렛이라 다른 곳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는것은 맞지만 "와 진짜 싸다" 라고 느낄 정도로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 않은데, 한국에 비해 태국은 의류 브랜드 및 패션 브랜드의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할인을 받더라도 한국에서 잘 구하는 가격보다 높아서 선뜻 땡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대대적인 세일을 돌입했는데 특히 아디다스가 눈에 들어온다. 아..

https://withbkk.tistory.com/73 홍콩과 중국의 현재 사태로 인한 태국의 영향 해외 토픽으로 홍콩과 중국의 문제가 계속 다루고 있고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인데, 태국에 살고 있는 필자는 어떤식으로 나에게 영향이 오는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단순히 겨.. withbkk.tistory.com 태국에 여행이 아닌 거주를 하면서 생업 활동을 하고 있는 중국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타 동남아시아처럼 태국도 중국의 영향권에 있는데 예전에는 중국계가 주도권을 잡고 있었다면 요즘에는 중국 본토에서 자라 성인이 되어 유입되어 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그러면서 그들은 잘 뭉치고 거주지도 한 곳을 위주로 퍼져 나가는데 태국 라차다(정확히 훠이꽝 지역)를 중심..
카오야이는 한국과 비슷해서 자연에서 휴식 얻고 싶을때 종종 가곤하는데 템즈벨리와 유카오야이 호텔이 가장 유명한 호텔이였다면 라바리스가 생기면서 선택지는 많아지는 모양새다. 이곳은 사진찍을 곳이 많은건 다른 호텔과 동일하고 수영장도 자연속에서 수영하는 기분이 들어 두곳보다 낫고 계곡이 붙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호텔 초입 토끼카페가 워낙 유명해서 사진을 찍으러 많이 오는데 대부분 그냥 가지 않고 호텔을 들어와서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는다. 그래서 호텔 투숙객과 카페 손님과 구분이 안가지만 많이 번잡하거나 하진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래는 딸과 함께 브이로그를 라바리스에서 남긴 영상이니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분위기를 보는것도 괜찮다Grande Villa Room 그란데 빌라 룸 컨디..
해외 취업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외국에서는 다를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을 하는데 지금보다는 나은 환경 등을 꿈꾸는 이들이 많이 있다. 필자 역시 무작정 해외 생활에 대한 동경과 해외 사업/ 취업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 적이 많았다. 준비가 되어 있는 자에게는 항상 기회가 오고 기회가 왔을 때 쟁취할 수 있다. 모국에서 조차 경쟁이 되지 않는 이들에게는 해외 환경은 더욱 치열 하다고 말하고 싶다. 모든 일에는 장점과 단점이 내포 되어 있는데 다른 나라가 아닌 태국을 기준으로 삼자면 태국의 최저 임금개념의 하루 일당은 환율로 만원이 조금 넘는다. 한국 최저 시급 만원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금액부분을 포기하고 움직여야 편할 것이다. 분명히 한국에서 고부가 가치를..
한국에만 존재한다는 “전세”는 태국에는 일단 없다. 처음 태국에 와서 한인 부동산을 통해서 수쿰빗 지역에 연식이 오래 되었지만 한인 타운도 가깝고 학원이 있는 타임스퀘어도 가까워 태국 방콕의 중심 지역이라 불리는 수쿰빗 지역에 콘도 계약을 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복비를 세입자인 본인이 내는 것이 아니라 집 주인이 낸다는 사실. 그래서 더 부담 없이 한국 말이 통하는 한인 부동산을 통했다. 왠지 계약서라고 하면 어렵고 부담스럽고 불안하다 보니 그랬다. 약 8년전에 여러 군데를 같이 둘러 보고 계약을 하는데 1 년계약에 보증금으로 월세의 2달치, 그리고 선불로 월세 1달치해서 총 3달치를 한번에 내야 했다. 그 당시에 40만원 정도 했으니까 총 120만원 정도를 냈는데, 후불이 아니라 선불로 월세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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