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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망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개인 스폰을 받던 나이키와 계약을 끝내고 푸마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푸마 홈페이지는 벌써 그의 로고가 박혀 있는 티셔츠와 모자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네이마르는 과거 축구의 왕으로 불리던 펠레와 마라도나가 신던 푸마킹을 신으며 홍보 영상까지 만들어 뿌려졌다. 

축구화를 떠올리면 아무래도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그외 미즈노, 푸마 등등이 떠오르긴 한다. 푸마의 축구 모델은 그리즈만 처럼 실력은 있지만 슈퍼스타로 불리우는 메인 모델이 없어 마케팅에 어려움이 있어보였지만 이번에 네이마르라는 대어를 낚으면서 꽤 좋은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나이키는 호날두, 아디다스는 메시 처럼 경쟁 구도도 볼만했는데 나이키의 스폰을 받던 네이마르는 호날두의 베이퍼 시리즈가 아닌 독자적인 하이퍼를 만들어 마케팅 및 판매를 했지만 정작 본인은 불편했는지 시중에 판매되는 모델이 아닌 모양만 비슷한 모델을 신었던 적이 있었다. 

https://about.puma.com/en/newsroom/corporate-news/2020/2020_09_12_njr

이번에 푸마에서 미디어 마케팅 자료로 배포한 사진을 보면 목에 푸마의 "푸마킹" 제품을 목에 딱 걸고 있다. 예상하기로는 푸마킹을 사용하면서 좀 더 다양한 디자인 및 소재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푸마킹은 오랫동안 푸마에서 출시되어온 천연가죽 축구화로 나이키의 티엠포(박지성과 호나우지뉴가 주로 착용), 아디다스의 코파, 미즈노의 모렐리아 등 천연 축구화 라인중에 상대적으로 미즈노에 비해 인기가 있던 편은 아니였는데 이번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개인적으로 미즈노 제품이 가볍고 가죽의 질도 괜찮고 발 볼도 괜찮은 편인데 푸마도 다른 나이키나 아디다스에 비해서는 발볼이 넓지만 조금 무거운 감이 강했는데 이번에 네이마르를 메인모델로 선정해서 판매를 하면 좀 더 많은 시도가 이루어질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다. 

withbkk.tistory.com/189

 

태국 야돔 판매 1위 페퍼민트 필드의 신제품 (블랙 인헤일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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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bk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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