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태국 90일 온라인 신고하는 방법 (아주 자세히)

태국 이민국이 온라인 사이트를 새단장 하면서 조금 더 쉽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고, 보면서 따라하기 쉽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온라인으로 90일 신고서를 작성해 신청하려면 15일전에 신청 해야 하고, 만료 7일전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고 직접 이민국으로 가서 처리를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휴대폰 알림에 90일 신고일과 15일 전 날짜를 체크해두고 알림이 오면 다음날 안전하게 신청을 합니다. 

태국 이민국 사이트 첫 화면

1) 태국 이민국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สำนักงานตรวจคนเข้าเมือง – Immigration Bureau

หน้าแรก - สำนักงานตรวจคนเข้าเมือง

90일 신고 정식명칭인 TM47 을 누릅니다

2) 홈페이지 제일 상단에 Online Service 를 누르면 위의 화면이 나오고 왼쪽 TM47 을 누르면 됩니다. 태국 90일 신고 적식 명칭이 TM47 입니다. 

TM47 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새롭게 뜹니다.

3) 새로운 창이 뜨면 ONLINE NOTIFICATION 을 클릭하면 됩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회원가입 창

4) 이전과 다른점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래 Apply 에 가서 가입을 하시고, 이메일 주소를 기입하시고 가입시 등록한 비밀번호를 넣고 화면에 나오는 글자조합을 아래칸에 기입합니다. 혹시 잘 안보이시면 오른쪽 돌림 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글자조합을 받아 기입하셔도 무방합니다. 

* 이메일로 신청했다는 확인 메일과 심사 후 승인 확인 메일이 오니 사용하시는 메일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리지만 비밀번호는 태국 이민국에서 관리하는 것이니 개인이 판단하셔서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잊어버려도 아래 Forget Password 처럼 비밀번호 찾기가 있으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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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90일 신고 이민국 홈페이지 업데이트 및 어플 출시지만 링크안됨

태국 90일 신고 따라하기 (withbkk.tistory.com)

5) 왼쪽 파란색 칸 NEW APPLIATION (TM47) 을 클릭 합니다. 신청 하시고 중간에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하실 때 1번부터 4번까지 동일하게 하셔서 오른쪽 녹색칸을 누르면 진행 상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 TM47 따라 하기 

6) 여권번호, 국적, 성, 이름, 성별, 생년월일, 태국 입국일, 비자 만료일, 주소, 전화번호를 기입하면 신청이 완료 되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submit 버튼만 누르면 신청이 완료되고 이메일로 Pending (90일 신고 확인) 메일이 바로 옵니다. 휴일을 제외하고 보통 2일 안에 신고 결과가 나옵니다. 정상적으로 통과까지 되고 나면 APPROVED 라고 찍힌 메일이 옵니다. PDF 파일로 다음 신고일과 확인증이 있으니 그것을 프린트해서 여권에 첨부해서 보관하시거나 휴대폰에 저장하시면 됩니다. 빨간색 박스는 연락 가능한 박스이므로 Use Login Information 을 체크하셔서 따로 기입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 예전에는 TM6 라고 해서 도착시 주고 작성하는 입국카드(파란색 종이)에 적힌 넘버와 비자 받은 날 등이 있었지만 새롭게 단장 하면서 없어지고, 태국 입국일 (스탬프)과 비자 만료일만 여권에서 체크해서 작성 하시면 됩니다. 주소는 간혹 헷갈리시는 경우가 있는데 구글에 살고 계신 콘도나 주소지를 치면 오른쪽 상단에 영어 주소가 나오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노란색 박스는 BOI 비자이신 분들을 위한 체크 칸이며 중간 이름이 있으신 분들이 하시면 되니 대부분의 신청인들이 해당 사항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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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식 비자를 소지하시면 1년씩 갱신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1년 기간내에 TM47 이라 불리우는 90일 신고를 하셔야 하고 TM30 이라고 불리는 거주지 신고도 해야 합니다. TM30 은 거주지 신고이므로 최초에 신고하시고 변경 사항이 없으면 안하셔도 되지만 태국에서 외국으로 나갔다가 다시 오시면 같은 주소지라도 24시간내에 또 하셔야 합니다. 

태국은 관리가 필요한 불순한 외국인의 관리를 위해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번거로운건 어쩔수 없네요. 90일 신고는 대부분 알고 있지만 TM30 (거주지신고 24시간 내) 은 임차인일 경우 임대인이 신고하는게 원칙이지만 태국 집주인들 중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하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꼭 체크 하셔야 합니다. 결국 패널티가 발생하면 집으로 고지서가 나오는것이 아니라 비자 갱신시 본인이 피해를 입는거니 협조를 받아서 한다는 개념으로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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