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90일 신고 이민국 홈페이지 업데이트 및 어플 출시지만 링크안됨

별 1개 반의 최신의 태국 이민국 어플리케이션

태국 이민국 사이트가 새롭게 단장했다. TM47 로 불리는 90일 신고와 TM30 이라 불리는 거주지 신고를 온라인으로 처리하기 편하게 조금 더 심플하게 정리된것이 특징이다. 우선 태국에 정식 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 해당한다는 점을 알려둔다. 매번 컴퓨터를 이용해서 90일 신고를 했는데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서 다운로드 받고 정말 주로 사용하는 이메일을 이용해 가입을 했다. 왠지 불안한 마음에 비밀번호는 잘 사용하지 않는 예전 비밀번호로 설정했다. 한국도 털리는 마당에 태국 이민국 사이트에서 내 정보가 털린다면 끔찍하고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다는걸 알기에 그렇게 결정했다. 현재 주로 사용하는 새로운 비밀번호까지 털리면 안된다는 생각뿐이였다. 

불길한 예감은 늘 잘 맞는다.

어플리케이션으로 가입하고 90일 신고일이 다되가서 들어갔더니 내 개인 비자 정보가 엉뚱하게 나온다. 최근 정보를 업데이트해서 링크가 안되는 것으로 생각되었고 90일 신고는 당연히 진행되지 않았다. 그렇게 직접 가서 처리를 하고 다시 90일 신고를 할 시간이 다가왔는데 역시 어플리케이션은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다. 분명히 스템프 확인하고 정확하게 처리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컴퓨터로 재단장한 태국 이민국 사이트에서 90일 신고를 시도해보았다. 어라? 비밀번호가 안맞다고 나온다. 그래서 다시 설정해서 로그인을 마쳤다. 결론적으로 어플리케이션과 컴퓨터로 들어간 이민국 사이트에서 같은 이메일을 사용하지만 비밀번호가 다른 사태가 벌어졌지만 90일 신고는 정상적으로 된다. 뜬금없는 어메이징 타일랜드

2022.01.08 - [세상읽기] - ATK (자가 테스트기) 후 PCR 검사를 하고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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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에 보내고 나면 Pending 정보를 보내주고 대부분 2일 안에 처리가 되는데 정상 처리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컴퓨터로 접속해보니 정상 처리되었다. 그렇게 다시 어플리케이션에 들어가니 정상적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가장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싶은 분들은 우선 컴퓨터로 모든 신고처리는 하시고, 확인만 어플리케이션으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아직까지 비밀번호는 서로 안맞는데 각각 비번으로 로그인되고 있지만 신고 처리를 잘 되었다. 

2020.06.26 - [태국이야기] - TM30 24시간내 거주자 신고 간소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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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비자를 갱신할때도 힘이 들지만 가지고 있는데도 90일 신고, 거주지 신고 (거주지가 바뀔때만), 해외라도 나가면 리엔트리 비자까지 챙겨야 할께 너무 많다. 그래도 긍정적인것은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등 여러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점인데 나중에는 온라인으로 다 처리할 수 있고 그걸로 스케쥴링 하면서 깜빡하지 않고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