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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hyaluronic acid 캡쳐

보톡스와는 다른 필러 종류인 히알루론산 필러가 태국에서 의약품에서 의료기기로 제품 분류를 변경하면서 한국에서 수출이 수월해졌다. 태국에서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을때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판매할 수 있었다. 실제 태국에서 사업을 해본사람이라면 알 듯이 정식 절차가 있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일이 되어 버린다. 또한 품목별로 따로 승인 허가 절차를 밟아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사용되는 금액도 많았다. 그래서 대부분 빨리 끝내기 위해서 에이젼트를 거쳐 승인 허가를 받고 판매를 하곤 했는데, 그렇게 되면 시간도 걸리고 가격 경쟁력도 없었지만 조금 더 간편해지면서 판매의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태국에서 한국 성형수술은 이미 보편적인 사업군이 되었고 태국에 직접 진출하기 위해 많은 업체들이 시도 혹은 운영 중이다. 그와 함께 보톡스, 필러 등 간단한 시술과 관련되어 있는 제품군도 꽤 많이 태국 진출 시도를 했다. 이제는 예전의 한국 화장품 수입처럼 좀 더 치열하게 많이 들어 올 것으로 보이는데, 태국에서 유통만 잘할 수 있는 바이어를 잘 컨택 한다면 훨씬 수월한 일처리가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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