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코로나 예방약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상비약

사진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30382571

태국에서 코로나 19 로 인해서 불안감이 커져 가면서 마스크 , 손 세정재 대책 등 다양한 것들이 쏟아 지고 있는데, 태국에서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심련"을 권고 했다. 천심련은 태국에서 '타 탈라이 촌'으로 불리우는 식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어 감기약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태국의 수많은 의사들은 코로나 19 예방 목적으로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전세계에서 하고 있는 예방법을 소개하면서 천심련을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져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쉽게 구할 수 있던 천심련 캡슐약이 순식간에 동이났다. 

ฟ้าทะลายโจร

천심련은 어떤 약초인가? 

아열대 기후에 자라는 약초로 인도,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재배 되고 영문명으로 Andrographis paniculata 쥐꼬리 망초과이며 허브는 맛이 씁쓸하고 냉증, 완하제, 해열제, 항균제, 항염증제, 거담제, 탈취제, 구충제, 소화제 등으로 쓰이며, 발열, 염증, 기침, 기관지염, 피부병, 이질, 치질 등 건강 상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태국에서는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으로 감기가 올 것 같을 때 먹거나 가벼운 감기가 있을 때 자주 먹는다. 다양한 제품이 있겠지만 편의점 (세븐 일레븐) 에서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상비약으로 태국인들에게 꾸준한 인기가 있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태국 천심련 캡슐이 도움된다는 의사들의 의견이 나오면서 편의점에 들어오면 순식간에 사라져 이제는 구하기 어려워 졌다.

수량을 어느정도 확보하면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랑 가족들에게 선물로 보내줘야겠다 ㅎ

https://withbkk.tistory.com/92

태국도 사실상 입국 금지 주태국한국대사관 3월10일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