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 악화에 빠져 있던 태국 국영 항공사 타이항공은 지금도 허덕이고 있다. 한국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물류로 재빠르게 방향을 틀어 오히려 흑자 행진을 하고 있다. 이렇듯 동일한 환경에서 어떻게 반응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진다. 태국 정부는 태국 GDP의 10% 정도를 차지 하고 있는 관광업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지만 아직도 태국 대부분의 국민들의 반응은 외국에서 유입되는 관광객을 받지 말자는 쪽이 훨씬 우위에 있다.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시 해야 하지만 도산위기에 빠진 관광업을 위해 태국 정부는 다양한 각도로 프로젝트를 회의중이다. 첫째 현재 태국은 정식 체류비자가 있고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고 각국 태국 대사관에서 허가가 떨어진 외국인들에게 입국을 허용하고 있고 격리 시설로 호텔을 사용하고 있..

Alternative Local State Quarantine 라는 명칭의 태국 격리 시스템으로 외국에서 태국으로 입국 시 14일 격리 (실제로는 16일 총 15박) 를 실시하고 검사 후 문제가 없을 시 태국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줄여서 ALSQ 혹은 ALQ, ASQ 격리 호텔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현재 태국에서 시행하고자 논의 중인 SAFE AND SEALED 와는 무관한 것으로 태국 관련 사이트에서 간혹 이번에 시행 예정인 세이프앤실드와는 무관하고 추후 연결해서 이용은 가능해보인다. 이번에 발표가 난것은 방콕이 아닌 지방 격리 호텔이 발표된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이고, 세이프앤실드는 해변과 붙은 격리 호텔을 지정해 보다 조금은 여유가 있는 여행같은 격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인데 푸켓 ..

한국에서 태국으로 와서 살기 시작할 때 누군가 왜 태국을 선택했느냐는 질문에 "행복해보여서" 라는 말을 자주 했다. 한국은 '아침의 나라', 태국은 '미소의 나라'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태국에 있을 때 뭔가 편안 하면서 행복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그것이 젊은 나이에 해외에서 사업의 첫 시작을 태국에서 하게 되었고 아직까지 태국에서 지내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한국은 수출로 세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 태국은 수많은 외국인이 찾는 관광 대국으로 세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은 동일하다. 코로나가 모든 국경을 닫게 하면서 태국에서의 생활은 많은 부분에서 바뀌어 가고 있는것 같다. 우선 항상 북적이던 야시장이나 관광객 여행지가 너무 한산하다. 특히, 파타야처럼 외국인 비율이 높던 도시는 유령도..

태국에서 국민 메신저인 라인이 4백5십만명이다. 역시 태국에서 1등 소셜 미디어는 5백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으로 한국은 페이스북에서 인스타로 많이 넘어갔지만 아직 태국은 페이스북을 더 많이 사용한다. 이는 태국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의 중요성을 또 다시 강조하고 싶다. 페이스북은 실제 운영되는 페이지(상업용 상점)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한국 네이버처럼 자체 검색 포털 사이트가 없어서 구글을 주로 사용하는데 한국에서 블로그 등으로 상업 활동을 하던 문화가 페이스북에서 시작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자본금과 투자에 대한 소극적인 태국 소공상인들은 무료로 시작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그런 부분을 인스타그램에서 구현하기 힘든 부분이 더..

이번달에 대체 휴일로 송크란 휴일을 하루 사용했던 정부가 남은 이틀에 대해서 아직 발표가 없었는데 9월 4일과 7일에 지정하고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태국인들과 뉴스에서 보도가 나오고 있네요. 그렇게 되면 금요일(9/4) 토일 월요일(9/7) 총 4일간의 연휴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 계획을 하고 있다면 예약자가 몰려 가격이 오르기전에 빨리 예약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withbkk.tistory.com/150 태국생수선택꿀팁 미네랄워터 몽펄 Mont Fleur Mineral Water 수원지 태국은 석회수 함량이 높은 물이다. 그래서 수돗물을 음용하면 건강에 안 좋으므로 피해야 하고 수도꼭지나 커피 포트 등에서 하얗게 석회질이 붙어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을 것이다. 여행이�� wi..

He spoke of the Thai government’s “very, very cautious” approach to reopening borders and said he doesn’t expect Thailand to welcome tourists until at least 2021. 태국 관광청 소속 부청장이 태국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국 정부는 "매우, 매우 조심스럽다" 라는 말로 지금의 상황을 설명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정부의 발표는 아직까지 관광객의 입국은 허용되지 않고 현재 ASQ (Alternative State Quarantine) 라는 이름으로 기존 정식 체류 비자가 있거나 공무가 있는 자에 한해 입국 허용 허가를 받으면 호텔과 지정병원이 연계된 곳으로 14일 격리 후 ..

아코르 호텔 체인에서 엠겔러리와 소소피텔이 일반적인 5성 호텔이 아닌 부티크 하면서 디자인이 도드라지는 호텔 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소 소피텔 후아힌은 예전 X2 (개인적으로 태국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호텔중에서 X2의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스타일이 선두라고 생각)를 인수해 새롭게 오픈 했던 이곳이 옆에 거의 똑같은 크기의 부지를 더 개발해서 사용중이다. 그러면서 객실을 빡빡하게 더 늘린 것이 아니라 기존에 없던 풀억세스 룸을 만들면서 더욱 커진 수영장과 부대시설로 가족 친화형으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외국인 유입이 많았던 푸켓의 경우에는 5성급 호텔에서 성인들만을 위한 호텔 운영과 가족 친화형 호텔 운영처럼 두가지가 크게 나눠져 다양한 수요와 고객의 니즈를 소화 하고 있었는데 소피텔 후아힌은 ..

Accor 맴버를 이용한 첫번째 호텔은 모벤픽이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 여행이 안될 것으로 판단해서 태국 국내여행의 빈도수가 더 늘어날 것이고 전세계 호텔체인 아코르로 선택했다. 힐튼, IHG, 센타라 등 다양한 호텔 브랜드의 맴버가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아이 위주의 여행을 많이 하고 파타야보다는 후아힌을 자주 가는 탓에 아코르를 선택하게 되었다. withbkk.tistory.com/200 유아동반 파타야 탑3 호텔중 아마리 파타야 Amari Pattaya hotel 그리고 룸 선택 꿀팁 방콕에서 가까워서 자주 찾게 되는 파타야에는 한국에서 여행 오신 분들도 방콕파타야 코스로 자주 오는데 유아 동반이라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파타야 유아동반 탑3 는 1. 센�� withbkk.tist..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공장에 만들어진 이곳은 짜오프라야 강변에 붙은 오픈키친형 레스토랑 및 술 한잔 하기 좋은 곳으로 주차장쪽으로 들어가면 네버엔딩스토리 라는 태국 퓨전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 또한 오픈형 키친이며 외국인들이 대부분인데 태국 전통 북부 지방 음식을 가지고 서양요리 처럼 담아 나오는데 보는 재미가 있다. 또 한칸 들어가면 가끔 행사시 오픈하는 작업실이 자리 잡고 있고, 많은 책들과 함께 전형적인 디저트 카페가 있다. 마지막으로 각종 크레프트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이 나온다. 한곳에서 많은 스타일을 접할 수 있다. 예전에는 사판탁신을 건너 오는 곳이라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곳이였지만 지금은 주변에 아이콘 시암이 들어서면서 아이콘 시암에서는 택시로 기본요금이면 갈 수 있는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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