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핫뉴스] 프리티걸 홈 파티 사망사건

사진 출처 : https://www.sanook.com/news/7914386/

태국에서 지금 가장 시끄럽게 달구고 있는 뉴스는 "라라벨 사망 사건" 이다. 프리티걸로 레이싱 행사, 오픈 프로모션 행사 등을 행사에서 섹시한 이미지로 인기가 있던 라라벨 (태국은 별명을 사용) 라는 여성이 파티를 마치고 사망 했는데 몸에서 치사량의 알콜이 나와서 어떤 사유로 사망에 이르렀으며 누구에서 잘못이 있는지 연일 뉴스가 쏟아 지고 있다. 사건을 되짚어보면 프리티걸이던 라라벨은 집에서 파티가 열리는 곳에 흥을 돋기 위해 돈을 받고 갔고 너무 많이 취한 그녀는 같이 파티에 있던 남성의 집에 갔다가 로비에서 사망상태로 발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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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춤을 추는 영상이 나왔는데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평상시보다 훨씬 빨리 취했고, 같은 장소에 있던 남자가 완전 취한 그녀를 거의 끌고 가다시피 집으로 들어가는 CCTV 영상과 로비에 두고 가는 모습이 찍혀서 현재 그 장소에 있던 인물들과 라라벨을 불법 알선 혐의로 디어 (태국식 디아) 라는 여성도 같이 입건 되었다. 기나긴 법정 다툼으로 갈 것 같고 경찰의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한국에서는 이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발생했는데 연일 한명씩 뉴스에서 얼굴을 가리고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아직 꽃 피워보지도 못한 젊은 여성의 사망 사건에 태국인들도 많이 주목하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기회로 그들이 부르는 "모델링" 이라는 서비스 자체도 사회적으로 지탄 받으면서 사라졌으면 한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성매매가 아니라 단순히 술을 따르고 흥을 돋구는 것으로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건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태국 뉴스를 보면서 한국 버닝썬 사건이 떠올랐는데 젊은 여성이 갑자기 심하게 술에 취했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의문을 품고 있지만 경찰이 수색을 많이 했지만 다른 약품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너무나도 의심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