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운전면허증에서 태국 운전면허증 그리고 국제면허증

태국에 장기 거주 체류 비자가 있다면 태국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서 태국 운전면허증으로 많이들 바꾼다. 딱히 어려운 점은 없기 때문에 서류만 잘 준비해 간다면 쉽게 가능한데 최초를 제외하고 재 연장을 하고 나면 5년씩 연장을 해준다. 그건 태국 국인들도 동일한데 최초 1년을 제외하고 그 후부터 5년씩 연장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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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할 때는 가장 힘든 시간이 4층 시청각실에 들어가서 1시간 교육 비디오를 보는 시간이었는데 요즘은 전부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분위기다. 외국인은 태국 교통청 앱을 다운받아서 갱신 및 기타 업무에 대한 내용을 선택하고 갈 장소 그리고 가능한 시간과 날짜를 정하면 앱으로 시청각 자료를 먼저 들어둘 수 있다. 듣고 나면 QR 코드 나오고 캡처해 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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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들은 아직 와서 듣는 사람이 꽤 많은데 외국인들은 대부분 온라인 교육을 듣고 오도록 하고 있어 4층에서 확인 도장만 받으면 끝이다. 

이번에 정말 궁금했던 점을 태국 교통국을 가서 문의하고 확답을 받고 왔다. 한국 운전면허증을 태국 운전면허증으로 바꿔서 받아 놓은 상태에서 해외에서 운전하기 위해서 국제 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느냐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결론은 가능하다. 태국 운전면허증으로 교환 자체가 운전면허를 인정하기 때문에 태국에서 국제면허증을 신청하면 태국운전면허증을 기준으로 발급을 해준다.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