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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 사탕

100% 오가닉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태국에는 워낙 허브들이 많이 있어서 목이 칼칼할 때 효과가 좋은 프로폴리스랑 허브를 섞어서 만들어 파는데 제일 표준처럼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스프레이 형태만 봤는데 사탕으로 있길래 하나 샀다. 먼저 뜯고 나서 사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나서 ㅎㅎㅎㅎㅎ

정식 제품명은 "Propoliz Lozenge" 손바닥 반만한 크기에 8개 들어있다고 표기되어 있는데 라임 및 생강향이라고 한다. 역시 목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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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 사탕

고퀄리티다. 사실 일반적인 피셔맨 사탕처럼 봉지안에 사탕이 그냥 툭 들어 있을 꺼라 생각했는데 소포장까지 되어 있다. 차에 두고 먹기 더 편해져서 아마 대량으로 살 꺼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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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색

벌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를 강조하기 위해서 사탕도 노란색이다. 맛은 목캔디랑 비슷한 맛인데 덜 "화~" 하다. 쏘는 맛이 덜하다보니 단맛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진다. 생강향은 거의 안느껴지고 라임향이 제일 강한 느낌이다. 코로나 때문에 요즘 미세먼지 이야기가 쏙 들어갔는데 미세먼지가 한국만큼 심했던 태국에서는 목관리가 필수다. 지방은 정말 맑은 공기를 만날 수 있겠지만 방콕에서는 아직도 노후 디젤차들이 돌아다니고 오토바이와 수많은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이 보기만해도 숨이 턱 막히는데 촉촉히 내 목을 감싸 줄 것 같은 기분이다. 

2019.11.28 - [태국이야기] - 태국 교민이 알려주는 태국 선물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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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반만한 프로폴리스는 약국에서 샀는데 8개가 들어가 있고 1봉지에 19바트였다. 지금 환율로 약 705원이다. 태국 여행 하면서 먹고 기념품으로 사가기 괜찮은 제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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