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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판매 체리 v23
태국 판매 체리 V23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타입의 디자인이다. 태국 친구가 출고하자마자 몰고 와서 글을 쓰자면 "실물 진짜 이쁘다." 

다른 친구들도 다들 한대씩 살기세로 물어보기 시작하는데 차 뽑고 이런 질문의 순간들이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순간이지 않을까 한다. 태국에는 3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는데 가장 높은 사양의 모델로 출고했고 80만 밧 선이니 태국에서는 정말 저렴한 가격대로 속하고 한국에서는 얼마로 출시될지 모르겠지만 "중국차"라는 인식보다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차량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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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태국판매가격

최근 태국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우리를 우려먹던 도요타 포츄너보다 중국 탱크300이 낫다."라는 발언으로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적이 있다. 그의 이야기의 요지는 태국은 일본 자동차브랜드들의 충성고객이 가득하지만 늘 올드한 모델만 들여왔고 가격도 타 국가에 비해 비싸게 측정되어 있어 가격으로 봤을 때 그 정도 가치는 했어야 당연했다고 한다. 훨씬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옵션으로 만족감을 주는 중국차에 서서히 자리를 내주고 있다고 했다. 

확실한 것은 저소득층이 아니라 중산층 이상의 태국 고객들이 중국차를 더 공격적으로 사고 사용한다는 점이다. 한번 사면 오래타야하고 잔존가치가 중요한 저소득층에는 중국보다는 일본이라는 인식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있다. 그러나 100만 밧(약 4천만 원) 아래는 정말 싼 가격이라고 생각하는 중산층 이상은 대부분이 할인 경쟁으로 100만 밧 아래로 들어왔고 교통체증이 심한 방콕 내에서 사용하는 목적으로 아주 많이 한 대씩 사고 있다. 여러 번 포스팅에 남겼지만 그들은 대부분 전원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충전에 자유롭고 달리는 시간보다 차 안에 머무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기다릴 수 있는 전기가 더욱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있고 소비자의 니즈를 바로 적용하는 공격적인 중국 자동차 브랜드들의 서비스에 대부분 만족하고 있다는 점이다. 

2023.07.17 - [방콕아재자동차생활] - 중국 오프로드 SUV 탱크 300 (TANK 300) 사진 및 태국 출시정보

 

중국 오프로드 SUV 탱크 300 (TANK 300) 사진 및 태국 출시정보

GWM의 TANK는 오프로드 SUV 라인업으로 태국에 이미 탱크 500이 출시되었지만 2백만 밧이 넘는 높은 가격대로 이전의 하발(Haval) 브랜드의 H6 보다 화제성과 판매율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태국에서

withbkk.tistory.com

 

정말 예전 코란도가 떠오르는 디자인이다. 실제로 보면 뒷 모습은 디펜더 같이 매끄럽게 빠지면서 정말 남자들의 취향 저격 디자인이다. 태국에서는 코란도의 향수가 아니라 스즈키 짐니의 향수가 남아 있는 나라다. 모두 갖고 싶던 짐니는 정말 어이없는 가격으로 태국에 판매되었는데 그 갈망이 GWM Tank 300에서 충족하나 싶었지만 100만 밧 이상 가격과 전기차가 아니라는 점은 트리거가 될 수 없었고 이번 체리가 전기차에 100만 밧 아래로 가격을 내놓으면서 트리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2열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쾌적하다. 약간 높게 만들어서 답답하지 않게 만들었고 레그룸도 왠만큼 나와서 대가족이 아니라면 충분히 도심형으로 탈 수 있는 모델이다. 체리 v23 모델에는 born to play라는 슬로건이 붙어 있는데 정말 갖고 놀기 좋은 모델이다. 간단한 오프로드도 가능하고 도심에서 사용 가능하고 정말 다양한 튜닝 제품들이 남자들의 로망을 충족시키려고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분명 단점은 존재한다. 한국은 가솔린 모델부터 들어가고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하나씩 라인업을 늘리는 계획이라고 한다. 태국은 전기차로 출시되었다. 

1. 승차감이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 수준이라고 한다. 

2. 중국과 비슷한 태국주행거리가 400km 대라고 하니 실제 380km 정도로 타 중국 전기차에 비해 많이 짧다.

3. 최고 시속이 140km 정도로 달리는 차는 아니라는 점이다. 

이건 전체적인 단점으로 꼽는 것들이고 개인적으로는 계기판 자리에 계기판이 없이 중간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로 모든 것을 처리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꽤 많이 불편하게 느껴질 것이라는 점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체리라는 브랜드는 태국에 막 진출한 상태라 서비스센터와 생산 품질을 어느 정도 예상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2024.02.24 - [방콕아재자동차생활] - 일본 하이브리드 자동차 vs 중국 전기차 태국 가격 차트

 

일본 하이브리드 자동차 vs 중국 전기차 태국 가격 차트

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한번에 알아 볼 수 있는 차트다. 하늘색이 100% 전기차이고 오렌지색이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가격은 60만바트 (한화로 약 2천2백만원) 부터 20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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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태국은 한국과 완전히 다르다. 여전히 중국이라는 인식이 남아 있지만 점유율은 상당히 높아졌고 한번 중국차를 구매했던 고객들은 그 브랜드의 충성고객이 되는것보다 다른 중국 전기차 브랜드를 계속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한국에서 걱정하는 서비스센터 부분은 중국 회사들도 이미 파악하고 있기에 빠르게 딜러사들을 모으면서 확장하고 해서 닛산, 스바루처럼 태국에서 영향력 없는 일본 브랜드보다는 더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고 전기차 특성상 서비스센터를 자주 갈 일이 없는 것도 상쇄시키는 요인으로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글로 설명할 수 없는 디자인이 주는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 체리 v23 이었다. 한국에서도 서브카, 주말용 등 다양한 수요층이 있는데 남자들이라면 큰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을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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